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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9. 두 번째 꽃. 라틴 문화혁명 살사Salsa #2

    2012.12.15 by Deko

  • 타악기를 배워도 춤은 늘지 않아 : 솔로무브와 타악기 #1

    2012.12.13 by Deko

  •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9. 두 번째 꽃. 라틴 문화혁명 살사Salsa #1

    2012.12.10 by Deko

  • 다시 시작하는 김연아, 새로운 단계로 향해가는 것인가?

    2012.12.09 by Deko

  • XP세대, 변덕쟁이 주권자가 되어 정치와 밀당하라!!

    2012.12.07 by Deko

  •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8. 팔라디움Palladium과 맘보Mambo 첫 번째로 꽃 핀 라틴의 꽃 #2

    2012.12.04 by Deko

  • 친노라는 그룹의 정치적 실체는 있는가? 그리고 정치개혁

    2012.12.03 by Deko

  •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8. 팔라디움Palladium & 맘보Mambo 첫 번째로 꽃 핀 라틴의 꽃 #1

    2012.12.01 by Deko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9. 두 번째 꽃. 라틴 문화혁명 살사Salsa #2

파니아 그리고 살사라는 이름의 라틴 붐Boom 음악적으로 살사와 맘보는 몇 가지 큰 차이점을 보인다. 물론 기본적인 형태는 이전 팔라디움 시대의 음악과 큰 차이가 없다. 50년대에도 춤을 출 수 있는 단조의 곡을 과왕꼬Guaguanco라고 불렀으며 경쾌한 장조의 곡을 과라차Guaracha라고 불렀다. 쿠바음악의 관점에서 보면 살사는 이 과왕꼬와 과라차가 구별 없이 합쳐진 것으로 보인다. 쉽게 두 장르의 음악을 그냥 하나로 묶어서 춤출 수 있는 라틴음악이란 의미로 사용한 것이다. 물론 살사는 쿠바음악의 서브 장르는 아니다. 하지만 70년대에는 이미 비틀즈가 활동하다 해체했고 펑키Funky와 사이키델릭 음악이 서서히 유행하던 시점이었다. 70년대 살사는 당시 유행하던 음악의 조류를 받아들여 더 강해지고 공격..

Latin Feel/[연재]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2012. 12. 15. 11:53

타악기를 배워도 춤은 늘지 않아 : 솔로무브와 타악기 #1

예전에 아무도 클라베가 뭔지 잘 모르던 2000년대 초반, 기본 스텝을 하면서 클라베 비트를 박수로 치게 했던 적이 있었다. 멕시코 쿠바 과테말라 등의 클럽에서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던 것이었고 그렇게 어려운 것이라 생각하지도 않았으나 당시 내게 춤을 배우던 사람들은 꽤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다. 또한 그때는 저것들은 춤이 그닥이어서 다른 것으로 시선을 끈다고 음악이나 문화 등을 빌미로 잘난 척 한다는 시샘 비슷한 것도 받았던 것으로 기억난다. 사실 당시에 부정확한 정보들이 넘쳤고 그런 것들에 대해 아주 많이 답답하게 느꼈던 것 같다. 뭐 잘난 척으로 볼 여지도 충분히 있었던 것 같다. 아무튼 이후 외국 댄서들이 악기와 비트와 뭐 그런 것을 워크샵에서 말하기 시작했고 클라베 비트는 이제 전혀 특이한 것이..

Latin Feel/[연재]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 이야기 2012. 12. 13. 09:31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9. 두 번째 꽃. 라틴 문화혁명 살사Salsa #1

파니아 그리고 살사라는 이름의 라틴 붐Boom 파니아의 세편의 라이브 DVD가 있다. 앞에서 언급한 치타클럽에서의 라이브와 스페니쉬 할렘의 1971년도 모습을 보여주는 ‘우리의 것La nuestra cosa’과 64000명이 들어올 수 있는 양키즈 홈구장에서 열린 대형 라이브와 살사와 라틴계에 대한 선입견에 확실하게 반론을 펼치며 자신들의 뿌리를 아프리카라 주장하는 1973년도 양키즈 홈구장 라이브 그리고 조지 포먼과 무하마드 알리의 헤비급 타이틀전으로도 유명한 80000명의 관객이 들어올 수 있는 스타디움에서 열린 1974년 자이르 라이브가 바로 그것이다. 이 세편의 라이브 실황 및 다큐멘터리는 70년 당시 살사를 어떻게 인식했고 살사란 무엇이었나를 확실히 보여주는 선언서와 같다. 문화적 독립선언이라고..

Latin Feel/[연재]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2012. 12. 10. 16:31

다시 시작하는 김연아, 새로운 단계로 향해가는 것인가?

방송 카메라가 따라가지 못했다? 이런 언급이 있으려면 경우의 수는 두 가지다. 방송 시설이 미비하거나 아니면 선수의 동작이 너무 빠르거나 .. 물론 두 가지가 동시에 일어날 수도 있다. 2007년 피겨 스케이팅 세계 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금메달 안도 미키 은메달 아사다 마오 동메달 김연아 2007년은 여자 피겨 스케이팅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던 해이다. 동양의 역습 그리고 여제의 탄생이 시작된 해이기 때문이다. 또한, 개인적으로 여자 피겨에 관심을 갖게 된 해이다. 아직 교정기를 끼고 있던 한 소녀의 연기에서 뭔가 다른 것을 느꼈다. 지금도 설명하기 쉽지 않지만 그건 아미 신의 선물이 아닐까 싶다. 가득한 잠재력이라고 할까? 물론 내 이런 감이 그렇게 정확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미라이 나가수가 처음..

수다수다수다/문화와 예술 이야기 2012. 12. 9. 07:57

XP세대, 변덕쟁이 주권자가 되어 정치와 밀당하라!!

드라마 프레지턴트에서 최수종의 대사처럼 정치인은 표를 먹고 산다. 사실 선거라는 제도가 있는 곳에서 정치는 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대중선동 혹은 퍼퓰리즘이라는 것이 있을 것이다. 이번 대선의 결과와 상관없이 정계는 개편될 것이다. 그럼 어떤 방식으로 개편될 것이냐 ……, 30-40대를 포괄하는 개인적으로 주장하는 XP 세대가 갑자기 우경화하거나 새로운 제국주의나 파시즘에 빠지지 않는다면 당연히 현재 기준으로 ‘진보적’으로 변할 것이다. 물론 여기서 진보적이란 말은 구체적으로 사회주의를 언급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지사회, 스웨덴이 부러워할 복지사회를 건설하는 것은 시대정신이라기보다는 이 시대 우리나라 사람들의 꿈, 사회적, 공공의 꿈이 될 것 같다. 물론 이 과정에서..

수다수다수다/386과 88만원 세대 사이 XP 세대 2012. 12. 7. 16:47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8. 팔라디움Palladium과 맘보Mambo 첫 번째로 꽃 핀 라틴의 꽃 #2

(계속) 팔라디움의 명성을 한층 높여준 것이 바로 댄스 콘테스트와 새로운 밴드의 쇼케이스였다. 매주 화요일 팔라디움에서는 춤의 경쟁이 있었고 수요일에는 새로운 밴드의 도전이 있었다. 새로운 밴드의 출연과 새로운 스텝과 새로운 스타일의 등장은 매주 계속되는 경쟁으로 인해 점점 더 가속도가 붙어갔고 그러면 그럴수록 팔라디움의 음악적 수준과 쇼의 수준은 올라가게 되었다. 이 경쟁과 가속도를 더욱 높인 것이 바로 빅3이다. 팔라디움의 광고 빅3중에서 마치또의 밴드가 빠졌다. 또한 최고의 댄서 에이지와 마르고가 출연하다고 광고하고 있다. 팔라디움 빅3 중 가장 대중적인 음악을 했던 띠도 로드리게스의 Que sera. 빅3 중에서 가장 아프로 쿠반적인 느낌이 있었던 마치또와 그의 밴드 아프로 쿠반스의 땅가Tanga..

Latin Feel/[연재]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2012. 12. 4. 14:18

친노라는 그룹의 정치적 실체는 있는가? 그리고 정치개혁

친노라는 말은 말 그대로 고 노무현 대통령과 친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그런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무엇보다 정치적으로 고 노무현 대통령과 관련을 맺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국회의원 시절부터 정치적 가신으로 관계를 맺은 이들이 있다. 좌광재 우희정으로 대표되는 이광재 전 강원지사 안희정 현 충남지사가 대표적이고 여기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도 포함된다. 또한 개인적으로 정치인 노무현을 지지하고 후원하던 이들이 포함될 것이나 이들은 어려운 시절을 함께 했다는 점, 인간적으로 친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친노세력을 대표하는 세력이라고 하기 어렵다. 진짜 친노세력은 노사모로 대표되는 세력, 정치인 노무현이 대통령 후보가 되어 후단협 등의 압력으로 후보 자리도 유지하기 어려웠을 때..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2. 12. 3. 14:12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8. 팔라디움Palladium & 맘보Mambo 첫 번째로 꽃 핀 라틴의 꽃 #1

팔라디움은 뉴욕은 남동쪽 14번가 근처에 위치한 콘서트홀이자 나이트클럽이었다. 1000쌍이 커플이 동시에 춤을 출 수 있는 대형 클럽이었고 처음에는 백인들을 위한 장소였다. 하지만 재정적자로 인해 새로운 마케팅을 마련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일요일에 흑인과 라틴계의 사람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것이었다. 1948년에 드디어 처음으로 라틴 이벤트를 열게 되는데 이 이벤트로 인해서 클럽은 화려하게 비상한다. 보통 일요일은 교회에 가거나 쉬는 날이었던 백인들에 비해 일요일 오후에만 겨우 놀 수 있었던 라틴계들은 팔라디움의 이벤트에 열정적으로 반응하게 되고 일요일 오후 클럽 이벤트는, 현재의 기준으로 봐도 그리 현명해보이지 않지만 예상외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된다. 또한 50년대 맘보의 유행으로 인해 팔라..

Latin Feel/[연재]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2012. 12. 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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