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이들에게는 최고의 연애 파트너 소양인 여인네!!!
동무(東武) 이제마 선생의 사상의학을 집필하셨습니다. 다들 체질에 대해서는 한두 번 정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제마 선생은 사실 무관 출신입니다. 서른아홉에 무과에 급제하여 왕실친위대와 궐 수문장을 지내고 낙향하여 의술과 저술에 큰 업적을 남긴 분입니다. 동의수세보원이란 책을 집필했고 여기에 나오는 것이 바로 사상의학입니다. 여기서 분류된 네 가지 체질은 사실 성격에 의해 분류한 것으로 그 기본은 다분히 유교적이고 음양오행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먼저 성격의 희노애락(喜怒哀樂)에 따라 사람을 분류하고 그 분류된 사람들의 신체적 특질을 분석한 후 서로 상관관계를 따라 사람, 사물, 환경 등 거의 모든 것과의 궁합을 따져보는 것이 그 특징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소양인(少陽人) 여성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수다수다수다/연애/심리
2012. 11. 15. 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