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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 콜롬비아 평화협정 국민투표 부결이 주는 교훈

    2017.01.13 by Deko

  • 예의 주시해야 하는 2017년의 멕시코 정치/경제상황

    2017.01.12 by Deko

  • 트럼프의 집권과 쿠바의 현재와 미래

    2017.01.05 by Deko

  • 인문학의 위기, 하나의 갈림길 스티브 잡스의 인문학과 그냥 인문학

    2014.02.25 by Deko

  • 포스트 촛불, 희망은 비전에서 온다. 역시 대안은 연대이다.

    2013.08.30 by Deko

  • 모바일 포함 온 오프 결합 네트워크형 정당의 미래는 촛불시위의 조직화 여부에 달려있다.

    2013.08.07 by Deko

  • 이제는 과거가 된 민주통합당과 문성근 전 대표의 혁신과 통합이 꿈꾸던 네트워크 정당은 과연 실패일까?

    2013.05.09 by Deko

  • 김정은의 생각, 미국의 생각 그리고 우리나라와 동북아의 미래

    2013.05.03 by Deko

콜롬비아 평화협정 국민투표 부결이 주는 교훈

콜롬비아 평화협정 국민투표 부결이 주는 교훈 “그(정치가) 사람은 실제로는 아무것도 아는 게 없으면서 뭔가를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내가 뭔가를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 않는다.”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아는 것이다. 논어 위정편 2-17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 자신의 모자란 점을 인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특히 논어의 위정편이나 소크라테스의 변명에 비슷한 구절이 등장하는 것과 그 모두가 정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것은 권력을 갖고 통치하는 위치에 있는 이들이 이런 오류에 빠지기 쉽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자신들만이 옳은 일을 한다는 교만한 자만심과 무언가 역..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7. 1. 13. 14:53

예의 주시해야 하는 2017년의 멕시코 정치/경제상황

2017년 새해 첫날부터 멕시코는 전국적인 시위상황에 들어갔다. 페냐 니에토 정권이 들어선 이후 많이 시위가 있었다. 43명의 학생이 학살된 이괄라 지역에서 시작된 시위는 검은 리본과 함께 멕시코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이후 전국교육공무원협회(CNTE: Coordinadora Nacional de Trabajadores de la Educación)가 니에토 정부의 교육 개혁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현재까지 이어나가고 있고 2016년 6월 20일 벌어진 시위에서는 8명의 사망자와 1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들의 중심 활동지역은 게레로, 와하까, 뿌에블라, 차아빠스 등이며 멕시코 진보세력(MORENA, PRD 등)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이괄라시(市)도 이 지역에 포함된다. 그리고 2016년 말에..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7. 1. 12. 11:58

트럼프의 집권과 쿠바의 현재와 미래

1. 쿠바의 상황 우리나라에서 그리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2016년 10월 27일 유엔총회에서 미국의 쿠바에 대한 무역금지 조치 해제를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찬성 191, 반대 0, 기권 2의 압도적인 표차로 채택했다. 기권한 두 국가는 미국과 이스라엘이었다. 종전까지 강경한 반대 노선이었던 미국과 이스라엘마저 기권으로 돌아서면서 실질적인 만장일치로 결의안이 채택된 것이다. 하지만 유엔총회의 결의안 선택이 법적인 구속력이나 강제력을 가진 것은 아니나, 쿠바에 대한 경제 봉쇄를 푸는 것, 다시 말해 쿠바가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경제 체제에 안착한다는 것에 대한 암묵적인 전 세계적 동의로 볼 수 있다. 이렇게 적어도 아메리카 대륙을 기준으로는 새로운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7. 1. 5. 14:14

인문학의 위기, 하나의 갈림길 스티브 잡스의 인문학과 그냥 인문학

인문학이 위기고 인문학이 열풍이라고 한다. 여전히 그렇다. 개인적으로 HK Humanity Korea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지만 과연 한국의 인문학의 현주소를 물어본다면 과연 당신은 인문학을 무엇이라 생각 하냐고 되물어야 할 것 같다. 사실 인문학의 위기는 실용성을 강조하는 경향에서 당연히 있을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문사철’로 대표되는 인문학이 위기라기보다는 이 문사철에 해당하는 학과의 위기는 맞는 말일 것이다. 하지만 인문학에 해당하는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 혹은 교수, 학생들이 줄어든다고 해서 이 학문의 위기는 아닐 것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 학과들이 대학이라는 곳에서 위기를 맞는다는 것이 인문학의 위기를 가져올 수도 있겠지만 학문 자체가 위기라는 것은 약간 의아한 일이다. 인문학이라는 것..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4. 2. 25. 20:10

포스트 촛불, 희망은 비전에서 온다. 역시 대안은 연대이다.

국정원의 대선 개입을 비판하는 촛불시위가 매주 열리고 있다. 촛불시위는 약 5만명을 정점으로 약간 내리막을 향한다고 봐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 국정조사를 거치면서 국정원의 대선 개입 혹은 부정선거의 프레임도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으나 촛불시위에서도 그리고 민주당에서 특별한 비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계속 되다간 무더위를 견디며 참석했던 촛불시위 참가자들은 가을이 오는 소리와 함께 점점 사리질 것이며 남아있는 소수의 시위자들은 점점 더 극단적으로 변할 것이다. 결국 그 극단의 끝은 정권퇴진이 될 것이며 정권퇴진 운동은 결국 공권력으로, 물리적으로 제압당할 가능성이 높다.사실 역대 촛불시위는 그 결과가 좋지 않았다. 『효순이 미선이 사건』으로 시작된 촛불시위는 고노무현 대통령 탄핵사태,..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3. 8. 30. 00:54

모바일 포함 온 오프 결합 네트워크형 정당의 미래는 촛불시위의 조직화 여부에 달려있다.

모바일 포함 온 오프 결합 네트워크형 정당의 미래는 촛불시위의 조직화 여부에 달려있다. 열대성 집중 호우가 이어지며 장마가 끝난 것인지 아닌지도 구분이 되지 않는 현재,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촛불시위는 이제 3만 명을 넘어가고 민주당의 장외투쟁이 합쳐지며 어떤 시너지를 만들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지상파 방송을 비롯하여 보수적 미디어들의 외면으로 적어도 약 50%의 국민들에게는 그저 예전부터 있었던 여야의 정쟁으로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식이라면 그 결과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 무엇보다 프레임이 후지다. 일단 규모에 초점을 두는, 소위 실력행사라는 구시대적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백번 양보해도 미국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던 촛불시위가 그 모델이라는 것은 부정하기 어렵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한미FTA로..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3. 8. 7. 01:38

이제는 과거가 된 민주통합당과 문성근 전 대표의 혁신과 통합이 꿈꾸던 네트워크 정당은 과연 실패일까?

이젠 과거된 민주통합당의 지향하던 국민참여 네트워크형 정당은 과연 실패일까요? 아예 상상도 하면 안되는 것일까요? 일단 정당의 정의부터 한번 알아봅시다. 다음 국어사전의 정의를 보면 이렇습니다. “정치에 대한 이념이나 정책이 일치하는 사람들이 정치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조직하는 단체” 네이버 국어사전의 정의를 보면 이렇습니다. “정치적인 주의나 주장이 같은 사람들이 정권을 잡고 정치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조직한 단체” 두산백과사전을 보면 이렇습니다. 서양정치사에서는 근대정당의 성립을 19세기 초로 보는데, 정당이 의회정치를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19세기 말로 보는 경우도 있다. 그 이전에는 개인적인 유대관계를 기반으로 조직되어 사적 활동을 통해서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도당(徒黨)이나 붕당(朋黨)..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3. 5. 9. 19:07

김정은의 생각, 미국의 생각 그리고 우리나라와 동북아의 미래

요즘 3 가지 미스터리가 있다고 한다. 현 대통령과 현 정부가 말하는 창조 경제가 무엇인지, 안철수 의원의 새 정치가 대체 무엇인지 그리고 북한의 김정은이 무엇을 생각하는지가 바로 3 가지 미스터리라고 한다. 이것은 이철희 소장이 모 방송에서 말한 것이다. 현 정권과 안철수 의원의 새 정치가 무엇인지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이것은 스스로 밝힐 것들이지 누가 짐작으로 말할 수 있는 성격은 아닐 것이다. 물론 김정은의 생각 또한 짐작일 것이나 상대적으로 더 쉽다고 할 수 있다. 어떤 개념의 구체적 정의가 아니라 국제 정세에 따른 외교의 수읽기가 될 테니 말이다. 현재 미디어를 통해 알려진 북한은 결국 전쟁을 원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전쟁을 그것도 세계 최강 미국과 원한다는 것은 결국 망하자는..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3. 5. 3.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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