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세대, 변덕쟁이 주권자가 되어 정치와 밀당하라!!
드라마 프레지턴트에서 최수종의 대사처럼 정치인은 표를 먹고 산다. 사실 선거라는 제도가 있는 곳에서 정치는 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대중선동 혹은 퍼퓰리즘이라는 것이 있을 것이다. 이번 대선의 결과와 상관없이 정계는 개편될 것이다. 그럼 어떤 방식으로 개편될 것이냐 ……, 30-40대를 포괄하는 개인적으로 주장하는 XP 세대가 갑자기 우경화하거나 새로운 제국주의나 파시즘에 빠지지 않는다면 당연히 현재 기준으로 ‘진보적’으로 변할 것이다. 물론 여기서 진보적이란 말은 구체적으로 사회주의를 언급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지사회, 스웨덴이 부러워할 복지사회를 건설하는 것은 시대정신이라기보다는 이 시대 우리나라 사람들의 꿈, 사회적, 공공의 꿈이 될 것 같다. 물론 이 과정에서..
수다수다수다/386과 88만원 세대 사이 XP 세대
2012. 12. 7.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