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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의 딸도 아닌 그냥 해원 그리고 홍상수가 만든 인간형, 우유부단한 속물 남성

    2013.05.10 by Deko

  • 이제는 과거가 된 민주통합당과 문성근 전 대표의 혁신과 통합이 꿈꾸던 네트워크 정당은 과연 실패일까?

    2013.05.09 by Deko

  • 김정은의 생각, 미국의 생각 그리고 우리나라와 동북아의 미래

    2013.05.03 by Deko

  • 빅또르 하라Victoria Jara와 Te recuerdo, Amanda 남아있는 무지와 오해 그리고 진실

    2013.04.25 by Deko

  • 2. 멕시코, 우리와 같은 다양성의 세계 #1

    2013.04.24 by Deko

  • 작지만 무거운 책 버트런드 러셀 “게으름에 대한 찬양”

    2013.04.23 by Deko

  • 들어가기 #1: 음식을 마련하는 마음은 사랑이다.

    2013.04.11 by Deko

  • 멕시코 음식 이야기 #0 프롤로그

    2013.04.04 by Deko

누구의 딸도 아닌 그냥 해원 그리고 홍상수가 만든 인간형, 우유부단한 속물 남성

무엇보다 먼저 제인 버킨,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다른 나라에서”에 출연한 제인 버킨의 딸은 실제 영화배우이다. 루 드와이용. 그런데 미인이라고 하기에는 뭐랄까 “지골라”라는 영화 탓인지 그리 예쁘다고 하기는 좀 그런데…. 사실 일반적으로 보면 “무서운 영화”에서도 멋진 연기를 보인 정은채가 한수 위라고 할 수 있는데. 영화 지골라에서 루 드와이용 제인버킨과 만나는 장면 아무튼 영화는 툭~! 던져진다. 내면의 내레이션에서도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이 없다. 그저 일련의 상황을 통해 짐작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야기는 사실 좀 복잡해진다. 웨스트 빌리지, 서촌을 물어보는 영화는 "북촌"을 연상케 하지만 영화는 사실 “옥희의 영화”, 더 나아가 옴니버스 영화인 “어떤 방문”가 구체적으로 연결된다. 감독이자 대학..

수다수다수다/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2013. 5. 10. 02:39

이제는 과거가 된 민주통합당과 문성근 전 대표의 혁신과 통합이 꿈꾸던 네트워크 정당은 과연 실패일까?

이젠 과거된 민주통합당의 지향하던 국민참여 네트워크형 정당은 과연 실패일까요? 아예 상상도 하면 안되는 것일까요? 일단 정당의 정의부터 한번 알아봅시다. 다음 국어사전의 정의를 보면 이렇습니다. “정치에 대한 이념이나 정책이 일치하는 사람들이 정치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조직하는 단체” 네이버 국어사전의 정의를 보면 이렇습니다. “정치적인 주의나 주장이 같은 사람들이 정권을 잡고 정치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조직한 단체” 두산백과사전을 보면 이렇습니다. 서양정치사에서는 근대정당의 성립을 19세기 초로 보는데, 정당이 의회정치를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19세기 말로 보는 경우도 있다. 그 이전에는 개인적인 유대관계를 기반으로 조직되어 사적 활동을 통해서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도당(徒黨)이나 붕당(朋黨)..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3. 5. 9. 19:07

김정은의 생각, 미국의 생각 그리고 우리나라와 동북아의 미래

요즘 3 가지 미스터리가 있다고 한다. 현 대통령과 현 정부가 말하는 창조 경제가 무엇인지, 안철수 의원의 새 정치가 대체 무엇인지 그리고 북한의 김정은이 무엇을 생각하는지가 바로 3 가지 미스터리라고 한다. 이것은 이철희 소장이 모 방송에서 말한 것이다. 현 정권과 안철수 의원의 새 정치가 무엇인지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이것은 스스로 밝힐 것들이지 누가 짐작으로 말할 수 있는 성격은 아닐 것이다. 물론 김정은의 생각 또한 짐작일 것이나 상대적으로 더 쉽다고 할 수 있다. 어떤 개념의 구체적 정의가 아니라 국제 정세에 따른 외교의 수읽기가 될 테니 말이다. 현재 미디어를 통해 알려진 북한은 결국 전쟁을 원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전쟁을 그것도 세계 최강 미국과 원한다는 것은 결국 망하자는..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3. 5. 3. 03:31

빅또르 하라Victoria Jara와 Te recuerdo, Amanda 남아있는 무지와 오해 그리고 진실

빅또르 하라 Victor Jara 그리고 Te recuerdo, Amanda. 이렇게 오해받고 있는 가수 동시에 오해받는 곡도 없을 것이다. 1973년 당시 기준으로는 공산주의자 혹은 사회주의자로 알려진 살바도르 아옌데의 당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누에바 깐시온La nueva canción 운동의 중심이며 핵심이 바로 빅또르 하라였다. 물론 빅또르 하라는 그것만이 아니다. 어떤 스타일의 원조이다. 미성과 비성으로 노래하는 거의 모든 누에바 깐시온 혹은 누에바 트로바, 빠블로 밀라네스와 실비오 로드리게스를 포함하여 많은 가수들의 원형으로 꼽힌다. 몇 곡의 음악을 들어보아도 확실하게 도드라진다. 아무튼 아름다운 미성과 서정적 멜로디와 가사로 시인이라는 말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빅또르 하라는 피..

Latin Feel/음악 이야기 2013. 4. 25. 17:15

2. 멕시코, 우리와 같은 다양성의 세계 #1

대표적인 우리음식이 무어냐는 질문에 마치 조건반사 하듯 김치, 불고기, 비빔밥을 말하지만 무언가 아쉬움이 남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음식이 비단 김치, 불고기만은 아닌데, 우리의 음식문화는 더 큰데, 더 다양한데 김치, 불고기, 비빔밥 등에 우리의 음식문화를 담아내기는 너무 모자란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비단 우리의 음식문화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멕시코의 음식문화도 따꼬(Taco, 옥수수나 밀전병에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한 고기, 해물, 채소, 치즈를 싸먹는 요리)와 살사 등으로 대표된다. 따꼬는 서울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어쩌면 범세계적인 요리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멕시코의 음식문화를 모두 표현할 수 없다. 멕시코는 원주민 전통문화에 유럽의 문화 그리고 스페인의 역사적 특성에 의해 ..

Latin Feel/[연재] 멕시코 음식 이야기 2013. 4. 24. 14:41

작지만 무거운 책 버트런드 러셀 “게으름에 대한 찬양”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56025797 게으름에 대한 찬양이란 제목은 위협적이다. 보통 열심히 일하고 시간을 절약하고 아침이건 저녁이건 어떤 인간형이 되어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삶의 지혜라고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게으름을 찬양한다는 표현 자체를 그냥 받아들이기도 어려울 것이다. 어쩌면 러셀이 이 에세이를 썼다는 것을 안 그 순간, 이 제목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역설이나 반어로 이해하려할 것이다. 러셀은 영국의 수학자, 철학자이자 수리논리학자, 역사가, 사회 비평가로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인이며 1950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이기도 하고 그가 쓴 서양 철학사는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하는 명저..

독서일기/작은 깨달음 2013. 4. 23. 18:02

들어가기 #1: 음식을 마련하는 마음은 사랑이다.

들어가기 #1: 음식을 마련하는 마음은 사랑이다. 저 멀리 땅거미가 지고 저녁노을이 붉게 타오를 때 놀이터에서의 흙장난 혹은 술래잡기는 그 재미가 점점 덜해진다. 그 즈음, 항상 언제나 그랬듯 아파트 베란다에서 들려오는 어머니들의 목소리와 하나 둘씩 사라지던 친구들, 그리고 들리던 소리, 어머니의 ‘명호야 밥 먹어라’ 그렇게 기다리던 바로 그 소리는 보글보글 끓어오르던 된장찌개 혹은 김치찌개 같았다. 마치 데자뷰와 같았다. 멕시코 남부를 여행하면서 들리게 된 원주민 마을에서 예전의 기억이 떠올랐다. 동네 어귀의 동산에 올라 마치 초가집을 연상케 하는 집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밥 짓는 연기는 없었지만 저 집들에서는 저마다의 저녁이 마련되고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때 들리던 소리, ‘알레, 알레, ..

Latin Feel/[연재] 멕시코 음식 이야기 2013. 4. 11. 00:31

멕시코 음식 이야기 #0 프롤로그

나는 멕시코를 사랑하는 것 같다. 사실 좋아한다는 표현과 사랑한다는 표현 중에서 약간 고민했다. 그런데 난 아무래도 멕시코를 사랑하는 것 같다. 그것도 아주 오래된 연인처럼 사랑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 미디어에서 멕시코에 대한 나쁜 뉴스를 다루면 나 또한 화가 난다. 현재 멕시코는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가 있다. 매일같이 마피아들에게 살해된 사람들의 소식이 나온다. 여러 가지 어려운 현실을 외면하고 어쩔 수 없는 일이라 무기력하게 말하는 사람들, 분위기 깨지 말고 그저 술이나 한잔 하자는 사람들을 보면 역시 화가 난다. 정말 오래된 연인처럼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익숙하고 여러 가지 일로 실망도 하고 잔소리를 하듯 이것저것 비판도 한다. 어느 날 영국에서 온 한 친구가 왜 그렇게 비판적이냐, 멕시코의 정치..

Latin Feel/[연재] 멕시코 음식 이야기 2013. 4. 4.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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