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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막 카우사이의 개념과 헨리 조지의 『진보와 빈곤Progress and poverty』의 주요 개념 비교를 통한 영토와 우리의 땅에 대한 관점의 변화

    2014.02.13 by Deko

  • 환경의 주인, 주체는 과연 누구인가

    2013.12.14 by Deko

  • 멕시코시티, 섬에서 육지로 그리고 이후엔?

    2013.12.14 by Deko

  • 포스트 촛불, 희망은 비전에서 온다. 역시 대안은 연대이다.

    2013.08.30 by Deko

  • 모바일 포함 온 오프 결합 네트워크형 정당의 미래는 촛불시위의 조직화 여부에 달려있다.

    2013.08.07 by Deko

  • 버트런트 러셀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2013.06.08 by Deko

  • 촘스키, 러셀을 말하다.

    2013.05.15 by Deko

  •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 보수만이 아니다. 인간은 어떻게 지배되는가를 살펴야 한다.

    2013.05.10 by Deko

수막 카우사이의 개념과 헨리 조지의 『진보와 빈곤Progress and poverty』의 주요 개념 비교를 통한 영토와 우리의 땅에 대한 관점의 변화

수막 카우사이의 개념과 헨리 조지의 『진보와 빈곤Progress and poverty』의 주요 개념 비교를 통한 영토와 우리의 땅에 대한 관점의 변화 최명호(부산외대 중남미지역원 HK 교수) 2008년 에콰도르에서 자연권 혹은 자연의 권리(Los derechos de la naturaleza)가 명시되면서 수막 카우사이는 하나의 대안처럼 언급되기 시작했다. 자연이 인간의 유용성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그 이상의 본질적인 가치가 있다는 점을 헌법이 인정한 것이라(Acosta y Esperanza martiñez, 2011,p.11) 평가하는 등, 이것이 마치 하나의 혁명적 사건으로 간주하는 것이 학계의 일반적인 반응이었다. 약 5년여의 시간이 흐른 지금 실질적으로 어떤 현상을 야기했는지 아닌지는 여전히 논쟁..

Latin Feel/문화 이야기 2014. 2. 13. 17:04

환경의 주인, 주체는 과연 누구인가

환경의 주인, 주체는 과연 누구인가 ? 2010년 4월 20일 미국 루이지애나 주 멕시코 만에서 세계 2위의 대형석유회사 브리티시 페트롤리엄(British Petroleum Company, 이하 BP)의 딥워터 호라이즌 석유 시추 시설이 폭발해 수억 갤런의 원유가 바다로 흘러들어갔다. 바다 속에서 석유가 유출된 것도 처음 있었던 일이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도 처음 있었던 일이다. 며칠 동안 원유는 계속 방출되었고 결국 석유 중화제를 직접 유정에 집어넣는 사상 초유의 해결책으로 일단 원유 유출은 막을 수 있었다. 하지만 중화제로 인해 앞으로 어떤 결과가 있을 지는 아무도 몰랐고 현재도 정확히 안다고 할 수는 없다. 2012년 4월 20일 AP통신은 사고 해역에서 잡은 어류 사진을 AP통신이 공개했다. 촬영된..

Latin Feel/문화 이야기 2013. 12. 14. 12:04

멕시코시티, 섬에서 육지로 그리고 이후엔?

멕시코시티, 섬에서 육지로 그리고? 치수(治水)는 고대로부터 문명이 태어나는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로마는 그 수로로 완공되면서 그 위대한 전설이 시작되었으며 마춧핏추 또한 안정적인 수원(水原)을 확보함으로 인해 공중도시로 탄생할 수 있었다. 또한 아시아에서 황하(黃河)의 치수는 대대로 중국의 중요한 문제였다. 우리나라 또한 치수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럽다고 할 수 있다. 삼한시대부터 우리 선조들은 저수지를 만들어 안정적인 농업을 도모했다. 하지만 치수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했던 곳이 바로 아쓰떼까Azteca 문명의 떼노칫뜰란tenochtitlan, 현재의 멕시코시티이다. 아쓰떼까의 수도로서 떼노칫뜰란은 사실 대도시의 입지여건이란 관점으로 보면 그렇게 매력이 없다. 멕시코 계곡에 자리 잡은 호수의 한 섬에 ..

Latin Feel/역사 이야기 2013. 12. 14. 11:52

포스트 촛불, 희망은 비전에서 온다. 역시 대안은 연대이다.

국정원의 대선 개입을 비판하는 촛불시위가 매주 열리고 있다. 촛불시위는 약 5만명을 정점으로 약간 내리막을 향한다고 봐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 국정조사를 거치면서 국정원의 대선 개입 혹은 부정선거의 프레임도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으나 촛불시위에서도 그리고 민주당에서 특별한 비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계속 되다간 무더위를 견디며 참석했던 촛불시위 참가자들은 가을이 오는 소리와 함께 점점 사리질 것이며 남아있는 소수의 시위자들은 점점 더 극단적으로 변할 것이다. 결국 그 극단의 끝은 정권퇴진이 될 것이며 정권퇴진 운동은 결국 공권력으로, 물리적으로 제압당할 가능성이 높다.사실 역대 촛불시위는 그 결과가 좋지 않았다. 『효순이 미선이 사건』으로 시작된 촛불시위는 고노무현 대통령 탄핵사태,..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3. 8. 30. 00:54

모바일 포함 온 오프 결합 네트워크형 정당의 미래는 촛불시위의 조직화 여부에 달려있다.

모바일 포함 온 오프 결합 네트워크형 정당의 미래는 촛불시위의 조직화 여부에 달려있다. 열대성 집중 호우가 이어지며 장마가 끝난 것인지 아닌지도 구분이 되지 않는 현재,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촛불시위는 이제 3만 명을 넘어가고 민주당의 장외투쟁이 합쳐지며 어떤 시너지를 만들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지상파 방송을 비롯하여 보수적 미디어들의 외면으로 적어도 약 50%의 국민들에게는 그저 예전부터 있었던 여야의 정쟁으로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식이라면 그 결과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 무엇보다 프레임이 후지다. 일단 규모에 초점을 두는, 소위 실력행사라는 구시대적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백번 양보해도 미국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던 촛불시위가 그 모델이라는 것은 부정하기 어렵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한미FTA로..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3. 8. 7. 01:38

버트런트 러셀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대학교 시절에 이 책을 보았고 어떤 충격을 받았다. 분명히 한글로 쓰여 있는데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특히 마지막 대담과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를 밝히는 첫 에세이에서 상당히 곤혹스러웠다. 그래도 어느 수준 이상은 된다고 자부했었는데 … 택도 없었다. 그래서 이 책이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다. 시간의 차이가 있는데 조금도 성장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하나…하는. 다행히 걱정은 기우였다. 코플스턴 신부와의 대담도 어렵지 않았고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라는 에세이도 그리 어렵지 않았다. 어떤 면으로 상당히 뿌듯했다. 드디어 1925년 수준이 된 것인가???? 채플린이 황금광시대를 만들었고 한용운이 님의 침묵을 탈고했고 서울역이 만들어져 운행을 시작했을…, 그 시대. 갑자기 눈물이, 아직도 현재로..

독서일기/작은 깨달음 2013. 6. 8. 01:33

촘스키, 러셀을 말하다.

촘스키, 러셀을 말하다. 촘스키는 사회운동가, 실천 지성이면서 사실은 언어학자이다. 버틀런트 러셀은 수학자이면서 철학자이고 또한 수필가이면서 실천 지성이다. 이 두 사람을 엮어서 생각해본 적이 없다. 촘스키 또한 러셀에게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책은 번역에도 약간의 문제가 있고 71년에 촘스키 러셀을 추모하며 한 강의를 정리한 것이라고 한다. 결국 베트남전의 문제와 냉전의 한 가운데에 있던 상황과 현재 포스트 신자유주의를 말하는 상황과는 약간 차이가 있다. 또한 러시아라고 번역된 것은 다 소련으로 바뀌어야 한다. 번역의 문제가 아니라 강연은 어려웠던 것으로 짐작된다. 책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있고 역자들은 이것을 ‘세계를 해석하는 것에 대하여’, ‘세계를 변혁하는 것에 대하여’로 나누지..

독서일기/작은 깨달음 2013. 5. 15. 00:39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 보수만이 아니다. 인간은 어떻게 지배되는가를 살펴야 한다.

허시먼은 이 책 혹은 이 연구를 통해 보수의 레토릭, 수사학이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해당하는 아주 보편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원래 수사학이란 고대 그리스에서는 토론에서 이기기 위한 방법으로 이해하는 것이 척박하지만 가장 심플한 방법일 것이다. 그리스 ·로마에서 정치연설이나 법정에서의 변론에 효과를 올리기 위한 화법(話法)의 연구에서 기원한 학문으로 이해되는 것이 수사학이고 이것이 문학이나 글쓰기에서는 효과적인 표현방법 혹은 언어의 사용법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하지만 수사학은 중세에는 교양이었으나 현재는 약간 어색한,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어색한 학문인 것은 사실이다. 수사학을 대신하여 등장한 것이 논리학이었고 요즘에는 논술이라는 수업이 있으니 그런 류의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

독서일기/작은 깨달음 2013. 5. 1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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