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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댄스

  •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9. 두 번째 꽃. 라틴 문화혁명 살사Salsa #2

    2012.12.15 by Deko

  • 타악기를 배워도 춤은 늘지 않아 : 솔로무브와 타악기 #1

    2012.12.13 by Deko

  • 리드와 팔로우 커플댄스의 매력(魅力)이며 마력(魔力) #3

    2012.11.28 by Deko

  • 리드와 팔로우 커플댄스의 매력(魅力)이며 마력(魔力) #2

    2012.11.21 by Deko

  • 리드와 팔로우 커플댄스의 매력(魅力)이며 마력(魔力) #1

    2012.11.14 by Deko

  •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 이야기: 인터넷에 떠도는 살사에 대한 정보 믿을 수 있을까??

    2012.11.12 by Deko

  • 살사는 건전하지 않다. 살사는 야하다. 그리고 건강하다!!

    2012.10.31 by Deko

  •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살사이야기 : 살사를 추면서 몸이 아프다면

    2012.10.27 by Deko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9. 두 번째 꽃. 라틴 문화혁명 살사Salsa #2

파니아 그리고 살사라는 이름의 라틴 붐Boom 음악적으로 살사와 맘보는 몇 가지 큰 차이점을 보인다. 물론 기본적인 형태는 이전 팔라디움 시대의 음악과 큰 차이가 없다. 50년대에도 춤을 출 수 있는 단조의 곡을 과왕꼬Guaguanco라고 불렀으며 경쾌한 장조의 곡을 과라차Guaracha라고 불렀다. 쿠바음악의 관점에서 보면 살사는 이 과왕꼬와 과라차가 구별 없이 합쳐진 것으로 보인다. 쉽게 두 장르의 음악을 그냥 하나로 묶어서 춤출 수 있는 라틴음악이란 의미로 사용한 것이다. 물론 살사는 쿠바음악의 서브 장르는 아니다. 하지만 70년대에는 이미 비틀즈가 활동하다 해체했고 펑키Funky와 사이키델릭 음악이 서서히 유행하던 시점이었다. 70년대 살사는 당시 유행하던 음악의 조류를 받아들여 더 강해지고 공격..

Latin Feel/[연재]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2012. 12. 15. 11:53

타악기를 배워도 춤은 늘지 않아 : 솔로무브와 타악기 #1

예전에 아무도 클라베가 뭔지 잘 모르던 2000년대 초반, 기본 스텝을 하면서 클라베 비트를 박수로 치게 했던 적이 있었다. 멕시코 쿠바 과테말라 등의 클럽에서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던 것이었고 그렇게 어려운 것이라 생각하지도 않았으나 당시 내게 춤을 배우던 사람들은 꽤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다. 또한 그때는 저것들은 춤이 그닥이어서 다른 것으로 시선을 끈다고 음악이나 문화 등을 빌미로 잘난 척 한다는 시샘 비슷한 것도 받았던 것으로 기억난다. 사실 당시에 부정확한 정보들이 넘쳤고 그런 것들에 대해 아주 많이 답답하게 느꼈던 것 같다. 뭐 잘난 척으로 볼 여지도 충분히 있었던 것 같다. 아무튼 이후 외국 댄서들이 악기와 비트와 뭐 그런 것을 워크샵에서 말하기 시작했고 클라베 비트는 이제 전혀 특이한 것이..

Latin Feel/[연재]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 이야기 2012. 12. 13. 09:31

리드와 팔로우 커플댄스의 매력(魅力)이며 마력(魔力) #3

on1 살사에 대한 편견, 그 시작은 바로 .... on1 살사와 on2 살사에 대한 논쟁이 모 카페를 비롯하여 온라인 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있었다. 물론 완료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on1과 on2에 대한 논쟁은 아주 소모적인 것이다. 확실한 답이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체를 보지 못하면 그저 힘만 빼는 일이다. on1 혹은 LA 스타일 살사에 대한 오해 혹은 선입견은 99년 아니 98년인가 지금은 좀 헷갈리는데 바카르디 혹은 바카디가 후원하고 뿌에르또리꼬에서 열린 월드 살사 콩그레스에서 선보인 로스 룸베로스 공연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전의 살사와는 레벨이 다른 다이내믹함과 강렬함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었다. 특히 커플댄스의 한계와도 같았던 리드하는 남자의 단조로움을 넘어선..

Latin Feel/[연재]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 이야기 2012. 11. 28. 05:15

리드와 팔로우 커플댄스의 매력(魅力)이며 마력(魔力) #2

체중이 움직이는 것이라 그렇게 강조했는데…. 아직도 중심이 이동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십여 년 전에 중심이 이동하는 것이란 표현을 내가 제일 처음 썼으니 어떤 면으로 내게 책임이 있다고 할 수도 있지만 말이다. 체중이 움직인다. 체중은 기본적으로 두 번째 박자에 움직이다. 체중이 움직인다고 하는 것은 다른 곳이 아니라 두 다리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on1이나 on2나 마찬가지다. 한쪽으로 체중이 실렸다가 반대쪽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라틴이라고 말할 수 있는 느낌이 바로 다리가 먼저 움직이고 나중에 체중이 움직이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는 모르겠는데 전에는 나름 프로댄서라면서 메렝게를 못 추거나 바차타를 허리로 추는 사람이 꽤 있었다. 이 두 경우 모두 라틴의 느낌이 나는 스..

Latin Feel/[연재]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 이야기 2012. 11. 21. 16:45

리드와 팔로우 커플댄스의 매력(魅力)이며 마력(魔力) #1

모든 언어에 각각의 어법과 문법이 있고 그 어법과 문법에 맞으면서도 약간 벗어나기도 하는 사랑의 밀어가 있다. 모든 커플댄스에는 각각의 어법과 문법이 있고 그 어법과 문법에 맞으면서도 약간 벗어나는 커플댄스의 밀어가 있다. 밀어(密語, 비밀스런 언어)면서 밀어(蜜語, 꿀처럼 달콤한 언어)이다. 은밀하고도 꿀처럼 달콤한 소리가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밀어를 막는 벽도 존재한다. 그러므로 리드와 팔로우는 역시 쉽게 단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리드와 팔로우에 너무 많은 말들이 떠돈다. 거의 다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어디나 그렇지만 겉멋에 들어 자신에게만이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듯 행동하고 말하는 사람들은 종교로 보면 이단일 경우가 많고 일반적으로 사기꾼일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어차피 진리나 ..

Latin Feel/[연재]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 이야기 2012. 11. 14. 15:05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 이야기: 인터넷에 떠도는 살사에 대한 정보 믿을 수 있을까??

살사'라는 용어는 원래 스페인어의 '소금'을 뜻하는「Sal」과 ' 소스'를 뜻하는「Salsa」에서 유래되어…. 살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 정도 봤을 법한 바로 그 문장이다. 일단 음악과 춤을 의미하는 용어 살사는 소금과는 그리 관련이 없다. 알면서 그런 것인지 모르면서 그런 것인지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아무튼 이 설레발을 꽤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해왔고 사용되어 왔다. 물론 어원학적으로 Saline 식염성(Saline water 식염수), Salad 샐러드 또한 라틴어 Sal에서 파생된 것으로 본다. 하지만 여기서 사용하는 살사라는 용어와 어원학적인 부분은 그리 관련이 없다. 샐러드와 소금이 현재 의미적으로는 그렇게 관련이 없듯이 말이다. (물론 관련이 있다고 우기면 할 말은 없다.) 살사가 소스라는..

Latin Feel/[연재]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 이야기 2012. 11. 12. 13:46

살사는 건전하지 않다. 살사는 야하다. 그리고 건강하다!!

1998년, 살사를 추던 초창기라고 할 수 있을 그때에 많은 이들이 살사는 야하지 않으며 오히려 건전하다고 말했다. 2000년 살사가 붐을 일으킬 때도 살사는 건전한 것이라 했다. 2012년 여전히 살사는 건전하며 야하다는 것은 오해이며 심지어 바차타도 보기보다 야하지 않다고 한다. 이후로도 오랫동안?? 이것은 반복될 것인가?? 글쎄 ... 대체로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런 말을 하는 중에 수많은 사람들이 바람났다. 바로 춤바람. 일일이 다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건전하다는 말과 다르게 말이다. 뭐 드라마에서 항상 나오는 것이 불륜인데 그리 특별한 일도 아니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여전히 말을 하고 있다. 건전하다고. 일부 사람들의 잘 못된, 어디서나 있을 수 있는 일부의 문제이고 전체는 아니라..

Latin Feel/[연재]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 이야기 2012. 10. 31. 06:24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살사이야기 : 살사를 추면서 몸이 아프다면

개인적으로 음악을 좀 안다거나 살사를 좀 안다거나 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꺼리는 편이다. 그 이유는 사실 간단하다. 마치 예전의 나와 비슷하게 ‘그렇다고 카더라’ 혹은 ‘그럴 것이다’정도의 수준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며 자신의 우물이 얼마나 좁은 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전에는 그런 분들의 우물을 파괴해야 속이 시원했다. 특히 공개적으로 공격해서 얼굴을 들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믿었다. 그것이 정화(淨化)라 믿었다. 현재도 인터넷에는 그렇다고 카더라 수준의 글들이 넘치지만 그것도 어쩌면 애정의 표시일 수 있다. 그것이 개인의 상상이라 한다 해도 말이다. 사실 지금도 검색을 해보면 ‘살사는 스페인어로 소금을 뜻하는 살sal과 …’ 이렇게 시작하는 글이 여전히 검색된다. 벌써 15년 정도 된 거짓말이다..

Latin Feel/[연재]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 이야기 2012. 10. 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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