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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

  • [번외] 한국 살사의 생얼, 민낯에 대한 보고서 #1

    2013.01.17 by Deko

  •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9. 두 번째 꽃. 라틴 문화혁명 살사Salsa #3

    2013.01.09 by Deko

  •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9. 두 번째 꽃. 라틴 문화혁명 살사Salsa #2

    2012.12.15 by Deko

  • 타악기를 배워도 춤은 늘지 않아 : 솔로무브와 타악기 #1

    2012.12.13 by Deko

  •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9. 두 번째 꽃. 라틴 문화혁명 살사Salsa #1

    2012.12.10 by Deko

  • 리드와 팔로우 커플댄스의 매력(魅力)이며 마력(魔力) #3

    2012.11.28 by Deko

  • 리드와 팔로우 커플댄스의 매력(魅力)이며 마력(魔力) #2

    2012.11.21 by Deko

  • 리드와 팔로우 커플댄스의 매력(魅力)이며 마력(魔力) #1

    2012.11.14 by Deko

[번외] 한국 살사의 생얼, 민낯에 대한 보고서 #1

한때 on2에 대한 논쟁이 아주 뜨거웠다. 지금도 여전한 편견 혹은 선입견 중의 하나가 바로 on2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것이다. 박자가 어떻고 박자를 쪼개고 어쩌고 심지어는 on2에 맞는 음악이 있다는 말도 나왔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니, 조금만 찬찬히 생각해보면 합리적이지도 않고 그리 이치에 맞지도 않는 말이지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말을 했고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그대로 믿기도 했다. 사실 살사판 혹은 살사신에서 비합리적이고 비지성적인 분위기는 초기부터 존재했다. 초기에 살사를 배운 사람들은 배낭여행에서 몇 번 배운 수준에서 국내의 미군 등에게 배운 수준이었고 여기에 스페인어 전공자들이 함께 했지만 스페인어 전공자들이라고 해도, 필자를 포함하여, 다시 라틴문화가 무엇인지 살사가 무엇이고..

Latin Feel/[연재]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 이야기 2013. 1. 17. 01:34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9. 두 번째 꽃. 라틴 문화혁명 살사Salsa #3

파니아 그리고 살사라는 이름의 라틴 붐Boom 이쯤 되면 약간 노골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양키즈 홈구장 공연은 한 마디로 표현하면 파니아와 아프리카 혹은 라틴과 아프리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큐멘터리에서 이것을 노골적으로 표현한다. ‘살사는 아프리카이다’ 다시 말해 아프리카가 그 원류이고 살사의 리듬은 아프리카에서 온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물론 앞에서 이미 언급한 것과 같이 라틴 음악의 리듬이나 멜로디 모두 아프리카에서 온 것이라 단언하기는 어렵다. 또한 당시 이런 언급은 다분히 사회적, 정치적인 것으로 60년대 말 70년대 흑인 해방운동을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65년 말콤 엑스의 죽음으로 흑인 해방운동은 정점으로 치닫고 있었다. 앞에서 인종차별은 단지 흑인만이 아니라 유색인종과..

Latin Feel/[연재]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2013. 1. 9. 14:11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9. 두 번째 꽃. 라틴 문화혁명 살사Salsa #2

파니아 그리고 살사라는 이름의 라틴 붐Boom 음악적으로 살사와 맘보는 몇 가지 큰 차이점을 보인다. 물론 기본적인 형태는 이전 팔라디움 시대의 음악과 큰 차이가 없다. 50년대에도 춤을 출 수 있는 단조의 곡을 과왕꼬Guaguanco라고 불렀으며 경쾌한 장조의 곡을 과라차Guaracha라고 불렀다. 쿠바음악의 관점에서 보면 살사는 이 과왕꼬와 과라차가 구별 없이 합쳐진 것으로 보인다. 쉽게 두 장르의 음악을 그냥 하나로 묶어서 춤출 수 있는 라틴음악이란 의미로 사용한 것이다. 물론 살사는 쿠바음악의 서브 장르는 아니다. 하지만 70년대에는 이미 비틀즈가 활동하다 해체했고 펑키Funky와 사이키델릭 음악이 서서히 유행하던 시점이었다. 70년대 살사는 당시 유행하던 음악의 조류를 받아들여 더 강해지고 공격..

Latin Feel/[연재]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2012. 12. 15. 11:53

타악기를 배워도 춤은 늘지 않아 : 솔로무브와 타악기 #1

예전에 아무도 클라베가 뭔지 잘 모르던 2000년대 초반, 기본 스텝을 하면서 클라베 비트를 박수로 치게 했던 적이 있었다. 멕시코 쿠바 과테말라 등의 클럽에서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던 것이었고 그렇게 어려운 것이라 생각하지도 않았으나 당시 내게 춤을 배우던 사람들은 꽤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다. 또한 그때는 저것들은 춤이 그닥이어서 다른 것으로 시선을 끈다고 음악이나 문화 등을 빌미로 잘난 척 한다는 시샘 비슷한 것도 받았던 것으로 기억난다. 사실 당시에 부정확한 정보들이 넘쳤고 그런 것들에 대해 아주 많이 답답하게 느꼈던 것 같다. 뭐 잘난 척으로 볼 여지도 충분히 있었던 것 같다. 아무튼 이후 외국 댄서들이 악기와 비트와 뭐 그런 것을 워크샵에서 말하기 시작했고 클라베 비트는 이제 전혀 특이한 것이..

Latin Feel/[연재]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 이야기 2012. 12. 13. 09:31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9. 두 번째 꽃. 라틴 문화혁명 살사Salsa #1

파니아 그리고 살사라는 이름의 라틴 붐Boom 파니아의 세편의 라이브 DVD가 있다. 앞에서 언급한 치타클럽에서의 라이브와 스페니쉬 할렘의 1971년도 모습을 보여주는 ‘우리의 것La nuestra cosa’과 64000명이 들어올 수 있는 양키즈 홈구장에서 열린 대형 라이브와 살사와 라틴계에 대한 선입견에 확실하게 반론을 펼치며 자신들의 뿌리를 아프리카라 주장하는 1973년도 양키즈 홈구장 라이브 그리고 조지 포먼과 무하마드 알리의 헤비급 타이틀전으로도 유명한 80000명의 관객이 들어올 수 있는 스타디움에서 열린 1974년 자이르 라이브가 바로 그것이다. 이 세편의 라이브 실황 및 다큐멘터리는 70년 당시 살사를 어떻게 인식했고 살사란 무엇이었나를 확실히 보여주는 선언서와 같다. 문화적 독립선언이라고..

Latin Feel/[연재]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2012. 12. 10. 16:31

리드와 팔로우 커플댄스의 매력(魅力)이며 마력(魔力) #3

on1 살사에 대한 편견, 그 시작은 바로 .... on1 살사와 on2 살사에 대한 논쟁이 모 카페를 비롯하여 온라인 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있었다. 물론 완료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on1과 on2에 대한 논쟁은 아주 소모적인 것이다. 확실한 답이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체를 보지 못하면 그저 힘만 빼는 일이다. on1 혹은 LA 스타일 살사에 대한 오해 혹은 선입견은 99년 아니 98년인가 지금은 좀 헷갈리는데 바카르디 혹은 바카디가 후원하고 뿌에르또리꼬에서 열린 월드 살사 콩그레스에서 선보인 로스 룸베로스 공연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전의 살사와는 레벨이 다른 다이내믹함과 강렬함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었다. 특히 커플댄스의 한계와도 같았던 리드하는 남자의 단조로움을 넘어선..

Latin Feel/[연재]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 이야기 2012. 11. 28. 05:15

리드와 팔로우 커플댄스의 매력(魅力)이며 마력(魔力) #2

체중이 움직이는 것이라 그렇게 강조했는데…. 아직도 중심이 이동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십여 년 전에 중심이 이동하는 것이란 표현을 내가 제일 처음 썼으니 어떤 면으로 내게 책임이 있다고 할 수도 있지만 말이다. 체중이 움직인다. 체중은 기본적으로 두 번째 박자에 움직이다. 체중이 움직인다고 하는 것은 다른 곳이 아니라 두 다리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on1이나 on2나 마찬가지다. 한쪽으로 체중이 실렸다가 반대쪽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라틴이라고 말할 수 있는 느낌이 바로 다리가 먼저 움직이고 나중에 체중이 움직이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는 모르겠는데 전에는 나름 프로댄서라면서 메렝게를 못 추거나 바차타를 허리로 추는 사람이 꽤 있었다. 이 두 경우 모두 라틴의 느낌이 나는 스..

Latin Feel/[연재]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 이야기 2012. 11. 21. 16:45

리드와 팔로우 커플댄스의 매력(魅力)이며 마력(魔力) #1

모든 언어에 각각의 어법과 문법이 있고 그 어법과 문법에 맞으면서도 약간 벗어나기도 하는 사랑의 밀어가 있다. 모든 커플댄스에는 각각의 어법과 문법이 있고 그 어법과 문법에 맞으면서도 약간 벗어나는 커플댄스의 밀어가 있다. 밀어(密語, 비밀스런 언어)면서 밀어(蜜語, 꿀처럼 달콤한 언어)이다. 은밀하고도 꿀처럼 달콤한 소리가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밀어를 막는 벽도 존재한다. 그러므로 리드와 팔로우는 역시 쉽게 단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리드와 팔로우에 너무 많은 말들이 떠돈다. 거의 다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어디나 그렇지만 겉멋에 들어 자신에게만이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듯 행동하고 말하는 사람들은 종교로 보면 이단일 경우가 많고 일반적으로 사기꾼일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어차피 진리나 ..

Latin Feel/[연재]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 이야기 2012. 11. 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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