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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 Feel/음악 이야기

  • 빅또르 하라Victoria Jara와 Te recuerdo, Amanda 남아있는 무지와 오해 그리고 진실

    2013.04.25 by Deko

  • 다큐 칸딜의 기적El Milagro de Candeal, 기적은 이제 시작이다.

    2011.09.26 by Deko

  • 다양한 스페인의 지역 민족음악에 대하여

    2010.10.15 by Deko

  • 누에바 깐시온의 상징 메르세데스 소사 하늘로 돌아가다.

    2009.10.22 by Deko

  • 세계 최고의 쇠고기는 ..?? 그리고 한우와 칡소

    2009.07.03 by Deko

  • 이제는 라틴재즈와 살사의 전설이 된 조 쿠바Joe Cuba와 까차오Cachao

    2009.02.25 by Deko

  • 감미로운 쿠반 살사 Sí Tú no estás

    2008.11.25 by Deko

빅또르 하라Victoria Jara와 Te recuerdo, Amanda 남아있는 무지와 오해 그리고 진실

빅또르 하라 Victor Jara 그리고 Te recuerdo, Amanda. 이렇게 오해받고 있는 가수 동시에 오해받는 곡도 없을 것이다. 1973년 당시 기준으로는 공산주의자 혹은 사회주의자로 알려진 살바도르 아옌데의 당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누에바 깐시온La nueva canción 운동의 중심이며 핵심이 바로 빅또르 하라였다. 물론 빅또르 하라는 그것만이 아니다. 어떤 스타일의 원조이다. 미성과 비성으로 노래하는 거의 모든 누에바 깐시온 혹은 누에바 트로바, 빠블로 밀라네스와 실비오 로드리게스를 포함하여 많은 가수들의 원형으로 꼽힌다. 몇 곡의 음악을 들어보아도 확실하게 도드라진다. 아무튼 아름다운 미성과 서정적 멜로디와 가사로 시인이라는 말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빅또르 하라는 피..

Latin Feel/음악 이야기 2013. 4. 25. 17:15

다큐 칸딜의 기적El Milagro de Candeal, 기적은 이제 시작이다.

애니메이션 치코와 리타를 쓰고 나서 잊고 있었던 글이 다시 떠올랐다. 벌써 한 5년이 지난 후였기에 이것을 어찌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고민한 하느니 일단 쓰고 보자는 생각으로 예전에 썼던 파일을 찾아 재편집을 한다. 글을 버려 두었던 이유는 베네수엘라의, 어떤 이들을 음악혁명이라고 이야기했던 엘 시스테마El sistema를 봤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칸틸의 기적은 빈민가의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사회적 역사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아로새긴 상처를 치유하고 손에 무기를 놓고 폭력 대신음악으로 서로 공감하고 동감하기 시작했다는 점이고 이것은 엘시스테마와 그리 다르지 않다. 칸딜의 기적과 엘시스테마 모두 EIDF에 소개된 적이 있다. 물론 여러 가지 측면에서 감동은 엘시스테마가 더 강한 편이고 선택의 여지가 없..

Latin Feel/음악 이야기 2011. 9. 26. 22:15

다양한 스페인의 지역 민족음악에 대하여

* 아래의 내용은 [플라멩코]에서 편집되어 삭제된 부분으로 스페인의 음악에 대한 텍스트이다. 스페인의 다양함, 문화적 다양성을 소개하고 싶었기에 쓰게된 글이었으나 분량상의 문제로 편집되었다. 1. 스페인의 음악과 춤 스페인의 문화에 대해 우리나라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래서 스페인어 전공자의 입장에서 좀 더 스페인에 대해 알리고 싶으나 이 책은 플라멩꼬에 대한 책이므로 스페인의 음악과 춤에 대해 간추려 언급할 것이다. 스페인은 문화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대단히 복잡하고 다양하다. 물론 문화만이 아니라 자연 환경적으로도 다양한 요소를 담고 있다. 이 다양성 중에 하나가 바로 플라멩꼬이다. 여행의 순서 : [까스띠야라만차(중앙)-에스뜨레마두라(서쪽)-살라망까(북쪽)-아스뚜리아스(더북쪽) -..

Latin Feel/음악 이야기 2010. 10. 15. 15:25

누에바 깐시온의 상징 메르세데스 소사 하늘로 돌아가다.

벌써 십여년 전인가 ... 처음 들었던 그녀의 목소리는 고급 오디오의 커다란 스피커 목재로 만든 커다란 스피커에서 엄청나게 공명되어 나오는 짙고 풍부한 느낌이었다. 조용이 온 몸을 휘감도 도는 ... 여성의 목소리라는 이미지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그저 소리였고 음악이었던 그녀의 명품 목소리를 이제 라이브로 들을 수 없다. 사실 가슴 한 구석이 좀 멍한 기분이다. 슬프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기쁜 것은 아니고 그녀의 음악을 듣지 않은지도 꽤 되었지만 마치 아끼던 사진첩을 잃어버린 듯 허전하다. 감기몸살로 앓던 어느 날 그녀의 노래를 들은 적이 있다. 머리와 몸이 그녀의 목소리에 따라 울리기 시작했다. 두통과 몸살이 더 심해졌다. 무협지의 표현을 빌리면 정말 내공이 느껴지는 목소리였다. 그런 그녀의 내공은 몇 ..

Latin Feel/음악 이야기 2009. 10. 22. 07:31

세계 최고의 쇠고기는 ..?? 그리고 한우와 칡소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제 그 누구도 쉽게 한미 FTA가 성사되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사실 자동차 파는 것이 중요했는데 미국의 자동차 산업이 망해가는 이 시점에 자동차 더 팔러 FTA 하자는데 미국에서 순순히 받아줄 리가 없지않겠는가? 사실 한미 FTA가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에 얼마나 도움을 줄 지 난잘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선 약간의 구라, 블러핑이필요하지 않겠는가? 예를 들어 한미 FTA 언제까지 타결 안 된다면 한미 FTA의 선결과제였던 4대선결과제 무효화하겠다. 뭐 이런. 스크린 쿼터, 쇠고기, 자동차 배기량 조정 등 모두 무효화하겠다. 이 정도면 오마바 행정부를 압박할 수 있지 않겠는가? 무슨 석고대죄하는 죄인처럼 ‘통촉하여 주시옵소서’만 하고 있는 것은 아..

Latin Feel/음악 이야기 2009. 7. 3. 14:47

이제는 라틴재즈와 살사의 전설이 된 조 쿠바Joe Cuba와 까차오Cachao

2008년 3월과 2009년 2월에 2명의 거장이 세상을 떠났다. 한명은 조 쿠바이Gilberto Miguel Calderon고 또 한명은 까차오 Israel López Cachao이다. (옆에 쓴 것은 그들의 본명이다) 까차오는 베보 발데스와 더불어 쿠바음악을 이끌었던 전설 중의 전설이다. 콘트라바스를 연주하는 그는 특히 맘보에서 단순하면서도 엇박이 돋보이는 패턴을 만들어낸 연주자로 유명하다. 아니 사실 까차오를 설명하려면 책을 한권 쓸 수 있을 정도이다. 그는 확실한 쿠바음악과 맘보의 전설이다. 살아있을 때도 전설이었으니 이제 전설중의 전설이 될 것이다. 베보 발데스와 함께 감성적인 연주를 보여주었는데 그것이 바로 Lágrimas Negras이다. 애상적인 연주에서 세월이란 것을 느낄 수 있을 지 모..

Latin Feel/음악 이야기 2009. 2. 25. 16:17

감미로운 쿠반 살사 Sí Tú no estás

저작권에 전혀 문제가 없는 살사음악이다. 멕시코 시티 뽈랑꼬, 서울로 치면 압구정이라 할 수 있는 곳에 있는 살사 클럽 BarFly에서 활동하는 쿠반 살사 밴드 Son de Acá의 데뷔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이 될 것 같은 ... (왜냐하면 올해 초에 멤버가 바뀌더니 밴드 이름이 달라졌다. 이 밴드는 남성 트윈보컬이라는 특징이 있었는데 둘 다 말이 많은 남자였다. 1시간 공연에 20분 이상 떠드는데 정말 좀 짜증 나는 친구들이었으나 현재 멕시코에서 활동하는 살사 밴드 중에서 가장 연주력이 돋보이는 팀이기도 했다. 아주 깔끔한 사운가 이 밴드의 매력이었으니 ..) 아무튼 Sí Tú no estás앨범의 동명 타이틀 곡이다. 포로모션 앨범으로 발매되었으니 말 그대로 비매품이다. 살사가 춤의 측면이 강해지면 강..

Latin Feel/음악 이야기 2008. 11. 2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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