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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 보수만이 아니다. 인간은 어떻게 지배되는가를 살펴야 한다.

    2013.05.10 by Deko

  • 누구의 딸도 아닌 그냥 해원 그리고 홍상수가 만든 인간형, 우유부단한 속물 남성

    2013.05.10 by Deko

  • 장선우, 한국영화의 포스트모더니즘 그리고 한국 최고의 배우들

    2013.01.24 by Deko

  •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9. 두 번째 꽃. 라틴 문화혁명 살사Salsa #3

    2013.01.09 by Deko

  • 알고보면 성장에 대한 이야기, 마르께스의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2012.12.31 by Deko

  • XP세대, 변덕쟁이 주권자가 되어 정치와 밀당하라!!

    2012.12.07 by Deko

  •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2. 포크(folk), 양키 그리고 크레욜 혹은 끄리오요 : The subjects of The Act

    2012.10.11 by Deko

  • 새벽 거리에서Before Sunrise

    2012.08.10 by Deko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 보수만이 아니다. 인간은 어떻게 지배되는가를 살펴야 한다.

허시먼은 이 책 혹은 이 연구를 통해 보수의 레토릭, 수사학이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해당하는 아주 보편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원래 수사학이란 고대 그리스에서는 토론에서 이기기 위한 방법으로 이해하는 것이 척박하지만 가장 심플한 방법일 것이다. 그리스 ·로마에서 정치연설이나 법정에서의 변론에 효과를 올리기 위한 화법(話法)의 연구에서 기원한 학문으로 이해되는 것이 수사학이고 이것이 문학이나 글쓰기에서는 효과적인 표현방법 혹은 언어의 사용법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하지만 수사학은 중세에는 교양이었으나 현재는 약간 어색한,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어색한 학문인 것은 사실이다. 수사학을 대신하여 등장한 것이 논리학이었고 요즘에는 논술이라는 수업이 있으니 그런 류의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

독서일기/작은 깨달음 2013. 5. 10. 23:15

누구의 딸도 아닌 그냥 해원 그리고 홍상수가 만든 인간형, 우유부단한 속물 남성

무엇보다 먼저 제인 버킨,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다른 나라에서”에 출연한 제인 버킨의 딸은 실제 영화배우이다. 루 드와이용. 그런데 미인이라고 하기에는 뭐랄까 “지골라”라는 영화 탓인지 그리 예쁘다고 하기는 좀 그런데…. 사실 일반적으로 보면 “무서운 영화”에서도 멋진 연기를 보인 정은채가 한수 위라고 할 수 있는데. 영화 지골라에서 루 드와이용 제인버킨과 만나는 장면 아무튼 영화는 툭~! 던져진다. 내면의 내레이션에서도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이 없다. 그저 일련의 상황을 통해 짐작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야기는 사실 좀 복잡해진다. 웨스트 빌리지, 서촌을 물어보는 영화는 "북촌"을 연상케 하지만 영화는 사실 “옥희의 영화”, 더 나아가 옴니버스 영화인 “어떤 방문”가 구체적으로 연결된다. 감독이자 대학..

수다수다수다/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2013. 5. 10. 02:39

장선우, 한국영화의 포스트모더니즘 그리고 한국 최고의 배우들

나쁜 영화 감독 : 장선우가족들과 살기를 거부하거나 포기하고 거리로 나온 아이들은 단란주점에서 일하거나 돈을 훔쳐 생활해 나간다. 돈이 없을 땐 굶을지언정 노는 것.. 더보기 1997년나쁜영화, 우리나라에서는 특이했던 훼이크 다큐 영화이다. 물론 블레어 윗치The Blair Witch Project를 비롯한 가짜 다큐가 한때 호로물을 중심으로 대세였으나 그보다 먼저 나쁜영화가 있었다. 영화는 가출/비행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영화를 장편화한 것으로 등장인물들의 실제 이야기를 기반으로 재구성하는, 어찌 보면 TV 재현 드라마같은 영화이다. 그런데 관련 인물들이 주변의 인물을 재현하여 TV 재현 드라마가 보여주는 딱, 그 정도의 오글거림이 느껴진다. 그런데 서울역에서 촬영을 하다 감독 장선우의 눈에 행..

수다수다수다/문화와 예술 이야기 2013. 1. 24. 03:39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9. 두 번째 꽃. 라틴 문화혁명 살사Salsa #3

파니아 그리고 살사라는 이름의 라틴 붐Boom 이쯤 되면 약간 노골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양키즈 홈구장 공연은 한 마디로 표현하면 파니아와 아프리카 혹은 라틴과 아프리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큐멘터리에서 이것을 노골적으로 표현한다. ‘살사는 아프리카이다’ 다시 말해 아프리카가 그 원류이고 살사의 리듬은 아프리카에서 온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물론 앞에서 이미 언급한 것과 같이 라틴 음악의 리듬이나 멜로디 모두 아프리카에서 온 것이라 단언하기는 어렵다. 또한 당시 이런 언급은 다분히 사회적, 정치적인 것으로 60년대 말 70년대 흑인 해방운동을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65년 말콤 엑스의 죽음으로 흑인 해방운동은 정점으로 치닫고 있었다. 앞에서 인종차별은 단지 흑인만이 아니라 유색인종과..

Latin Feel/[연재]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2013. 1. 9. 14:11

알고보면 성장에 대한 이야기, 마르께스의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사람이건 짐승이건 식물이건 태어난 모든 생명체는 나이를 먹는다. 또한 죽음을 벗어날 수 없다. 태초에서 현재까지 이것은 변하지 않은 법칙이다. 물론 종교적 신념 혹은 믿음에는 어긋나는 말일 수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90세의 노(老)기자가 있다. 현재까지 칼럼을 연재하며 현역으로 활동하는 인물이다. 아마 이 글을 쓰는 나를 비롯하여 읽는 분들도 90세라는 나이를 상상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 여러 분들의 10살 때, 혹은 현재 나이의 절반일 때를 생각해보면 이야기는 좀 달라진다. 그때는 분명히 과거이다. 하지만 우리는 과거의 모든 것을 기억하지 않는다. 기억하지 않기도 하고 못하기도 하다. 아주 다행스럽게. 만약에 우리가 과거의 모든 사실을 기억한다면 하루를 기억하기 위해 다른 ..

수다수다수다/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2012. 12. 31. 16:51

XP세대, 변덕쟁이 주권자가 되어 정치와 밀당하라!!

드라마 프레지턴트에서 최수종의 대사처럼 정치인은 표를 먹고 산다. 사실 선거라는 제도가 있는 곳에서 정치는 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대중선동 혹은 퍼퓰리즘이라는 것이 있을 것이다. 이번 대선의 결과와 상관없이 정계는 개편될 것이다. 그럼 어떤 방식으로 개편될 것이냐 ……, 30-40대를 포괄하는 개인적으로 주장하는 XP 세대가 갑자기 우경화하거나 새로운 제국주의나 파시즘에 빠지지 않는다면 당연히 현재 기준으로 ‘진보적’으로 변할 것이다. 물론 여기서 진보적이란 말은 구체적으로 사회주의를 언급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지사회, 스웨덴이 부러워할 복지사회를 건설하는 것은 시대정신이라기보다는 이 시대 우리나라 사람들의 꿈, 사회적, 공공의 꿈이 될 것 같다. 물론 이 과정에서..

수다수다수다/386과 88만원 세대 사이 XP 세대 2012. 12. 7. 16:47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2. 포크(folk), 양키 그리고 크레욜 혹은 끄리오요 : The subjects of The Act

사전에 포크라는 단어를 찾아보면 아래와 같다. 1 [집합적] (생활양식을 같이하는) 사람들(people) 문화적 의미로 민족 [USAGE] 집합적으로 복수 취급을 하나, 《미·구어》에서는 이 뜻으로 folks 형태도 쓴다. 지금은 대체로 people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old folks 노인네들 2 [보통 pl.] [친밀감을 가진 호칭으로] 여러분 Folks, we are now approaching New York City. 여러분, 곧 뉴욕시에 도착하겠습니다. 3 [pl.;one’s folk] 《구어》 가족, 친척; 양친 my folks 우리 가족[부모] your young folks 댁의 자녀들 4 [the folk;복수 취급] 서민, 민중, 민족 《나라의 문화·전통·미신 등을 전승하는 사람들..

Latin Feel/[연재]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2012. 10. 11. 17:01

새벽 거리에서Before Sunrise

새벽 거리에서 감독 : 와카마츠 세츠로출연 : 키시타니 고로, 후카다 쿄코 더보기 새벽 거리에서Before Sunrise 불량공주님께서 이제 점점 성숙해지기 시작했다. 후카다 교코,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뭐랄까 점점 더 좋아질 것 같은 느낌이다. 아무튼 영화는 불륜이 소재이다. 사실 일본의 불륜 이야기의 원형은 감각의 제국이다. 그리고 이것을 현대화한 것이 바로 실낙원이다. 쉽게 죽어도 좋아, 가정쯤이야 버려도 좋아.만개하자마자 떨어지는 벚꽃처럼 그렇게 던져버리는 열정의 사랑.물론 이것은 역설이다. 자신의 본심을 숨기는 일본인의 특성상 그런 사랑이란 그저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것으로, 현실에서 꿈은 꾸지만 실제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것이 소설로 혹은 영화로 그리고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 마련이다...

수다수다수다/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2012. 8. 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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