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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 Feel

  •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6. 비밥, 쿠밥, 그리고 라틴재즈 #3

    2012.11.06 by Deko

  •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6. 비밥, 쿠밥, 그리고 라틴재즈 #2

    2012.11.05 by Deko

  • 살사는 건전하지 않다. 살사는 야하다. 그리고 건강하다!!

    2012.10.31 by Deko

  •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6. 비밥, 쿠밥, 그리고 라틴재즈 #1

    2012.10.31 by Deko

  •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5. 라틴재즈가 성립하기까지 #2

    2012.10.29 by Deko

  •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살사이야기 : 살사를 추면서 몸이 아프다면

    2012.10.27 by Deko

  •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이야기 맘보와 차차차, 그리고 살사(춤을 중심으로) #3, 마지막.

    2012.10.26 by Deko

  •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이야기 : 정열의 살사 : 맘보와 차차차, 그리고 살사(춤을 중심으로) #2

    2012.10.25 by Deko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6. 비밥, 쿠밥, 그리고 라틴재즈 #3

(2편에 이어서 계속) 하지만 재즈라는 음악은 전 세계적이었고 현재도 그 전 세계적인 영향은 유효하다. 그러므로 전 세계적인 관점으로 재즈라는 음악의 흐름과 라틴재즈의 탄생이란 부분을 분명히 설명하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다. 50년대는 아놀드 토인비Arnold Toynbee와 같은 사회 역사학자들에게 후기 모더니즘의 경향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어떤 관점에서 보면 후기 모더니즘에서 종종 언급되는 중심이 사라진 시기이다. 물론 여기서의 중심은 유럽, 정확히는 파리로 대표되는 유럽의 문화가 될 것이다. 세계대전은 유럽을 철저하게 파괴하였으며 많은 예술인들은 신대륙으로 떠나게 되었다. 전쟁의 폐허와 신대륙의 풍요로움은 강한 대조를 이루며 어떤 역동성을 만들었던 것 같다. 그 역동성은 긍정적인 유희성으로..

Latin Feel/[연재]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2012. 11. 6. 10:02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6. 비밥, 쿠밥, 그리고 라틴재즈 #2

(1편에 이어 계속) 그렇다면 비밥의 일반적인 특징은 무엇일까?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불규칙성이라 할 수 있다. 약한 박자에 오히려 악센트를 주거나 아예 악센트가 없는 균질한 패턴의 리듬 등 기본적으로 싱커페이션(당김음)을 사용하는 등 음악의 일반적인 규칙을 따르지 않는 것이 기본이다. 멜로디를 이끌어가는 악기들의 경우 복잡한 비트로 연주하며 기본적인 리듬의 구조를 벗어나기 위해 셋잇단음표를 자주 사용한다. 타악기 연주자들은 좀 더 독립적이다. 박자를 맞추는 반주파트가 해체되어 콘트라베이스와 베이스드럼 정도만이 규칙적인 리듬을 연주하며 그밖에 리듬을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 기타, 스네어드럼 등은 자유로운 싱커페이션 연주를 한다. 멜로디에서는 기존의 코드 구성이 아니라 단7도 화음이 딸림화음보다 앞서 나..

Latin Feel/[연재]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2012. 11. 5. 13:01

살사는 건전하지 않다. 살사는 야하다. 그리고 건강하다!!

1998년, 살사를 추던 초창기라고 할 수 있을 그때에 많은 이들이 살사는 야하지 않으며 오히려 건전하다고 말했다. 2000년 살사가 붐을 일으킬 때도 살사는 건전한 것이라 했다. 2012년 여전히 살사는 건전하며 야하다는 것은 오해이며 심지어 바차타도 보기보다 야하지 않다고 한다. 이후로도 오랫동안?? 이것은 반복될 것인가?? 글쎄 ... 대체로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런 말을 하는 중에 수많은 사람들이 바람났다. 바로 춤바람. 일일이 다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건전하다는 말과 다르게 말이다. 뭐 드라마에서 항상 나오는 것이 불륜인데 그리 특별한 일도 아니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여전히 말을 하고 있다. 건전하다고. 일부 사람들의 잘 못된, 어디서나 있을 수 있는 일부의 문제이고 전체는 아니라..

Latin Feel/[연재]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 이야기 2012. 10. 31. 06:24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6. 비밥, 쿠밥, 그리고 라틴재즈 #1

비밥의 시대 이전까지 재즈의 역사를 너무 짧게 설명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없지는 않다. 언급하고 넘어갔어야 할 많은 중요한 것들이 있긴 하지만 이 책은 라틴재즈가 중심이기에 과감히 생략했음을 밝힌다. 일반적인 재즈에 대한 책이나 사이트 등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루즈벨트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죽은 후 몇 주가 지나서 독일군은 무조건 항복을 하면서 유럽은 종전을 맞게 되었다. 아시아에서 미군은 전면적 반격을 감행하여 일본의 거의 모든 식민지를 빼앗고 일본 본토로 진격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아는 것과 같이 일본은 가미가제 특공대로 대표되는 끈질긴 저항을 하여 결국 트루먼 대통령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폭탄을 투하하여 일본도 결국 항복하게 되고 그렇게 세계 제 2차 대전은 끝나게 된다. ..

Latin Feel/[연재]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2012. 10. 31. 05:56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5. 라틴재즈가 성립하기까지 #2

1편에 이어서... 하지만 이런 성공은 오래가지 않았다. 1929년 미국의 증권가는 침체기에 빠졌으며 결국 대공황을 맞게 된다. 흥청거리던 미국은 급속도로 침체되어 갔으며 이와 함께 수많은 재즈 연주자들은 일자리를 잃게 된다. 30년대 경제 공황 속에서 재즈는 기존의 블루스적인 요소보다는 브로드웨이적인 요소와 결합하게 되는데 이것은 대중성이 강한 음악 다시 말해 팝적인 요소가 점점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팝과의 결합은 재즈가 좀 더 단조롭고 쉬우며 대중들이 자주 접하던 음악으로 다가갔다는 것이다. 모두 경제 공황의 결과이다. 사람들이 흔히 듣던 음악에 도발적인 솔로 연주자들의 변주를 즐기고 가벼운 변주가 주는 유머를 즐기며 어려운 시기를 버텼던 것이다. 사실 어렵고 힘든 시절에는 가장 통속적이고 대중적..

Latin Feel/[연재]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2012. 10. 29. 10:25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살사이야기 : 살사를 추면서 몸이 아프다면

개인적으로 음악을 좀 안다거나 살사를 좀 안다거나 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꺼리는 편이다. 그 이유는 사실 간단하다. 마치 예전의 나와 비슷하게 ‘그렇다고 카더라’ 혹은 ‘그럴 것이다’정도의 수준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며 자신의 우물이 얼마나 좁은 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전에는 그런 분들의 우물을 파괴해야 속이 시원했다. 특히 공개적으로 공격해서 얼굴을 들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믿었다. 그것이 정화(淨化)라 믿었다. 현재도 인터넷에는 그렇다고 카더라 수준의 글들이 넘치지만 그것도 어쩌면 애정의 표시일 수 있다. 그것이 개인의 상상이라 한다 해도 말이다. 사실 지금도 검색을 해보면 ‘살사는 스페인어로 소금을 뜻하는 살sal과 …’ 이렇게 시작하는 글이 여전히 검색된다. 벌써 15년 정도 된 거짓말이다..

Latin Feel/[연재]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 이야기 2012. 10. 27. 12:02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이야기 맘보와 차차차, 그리고 살사(춤을 중심으로) #3, 마지막.

효율성의 법칙: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 사실 춤으로서의 살사에서 무너지기 어려운 법칙을 말하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로 전 세계 모든 클럽댄스에 적용될 수 있는 효율성을 법칙이라고 말하겠다. 효율성의 법칙이란 것은 경제법칙과 흡사한 것이다. 쉽게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보는 것이다. 클럽 댄스의 가장 단순한 목표라는 것은 스트레스가 풀릴 때까지 혹은 더 나아가 클럽이 문을 닫을 때까지 체력을 관리하며 춤을 추는 것이다. 물론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들은 미친 듯이 광분하면서도 밤을 새워 놀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그리 현명하지 못하다. 과음, 과식의 경우와 마찬가지이다. 그 다음에 분명히 여파가 있다. 어제 광분한 탓에 몸살에 걸린 듯 온몸이 아프거나 힘이 드는 것이다. 나이가 어려서 그런 ..

Latin Feel/[연재]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 이야기 2012. 10. 26. 13:31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이야기 : 정열의 살사 : 맘보와 차차차, 그리고 살사(춤을 중심으로) #2

1편에 이어서 ... on1과 on2에 대한 오해는 on2가 두 번째 박자에서 스텝을 시작한다는 것일 것이다. 사실 on2라는 명칭도 on1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것이고 음악에 맞추어 스텝을 밟을 때 당연히 첫 번째 박에 움직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다만 차이라면 ‘큰 걸음으로 움직이는가 아니면 작은 걸음으로 움직이는가’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물론 첫 번째 박자에 움직이기 위해서는 일련의 리듬군(群)을 느껴야 하고 당연히 준비의 과정이 필요하다. 엄밀하게 이야기하면 첫 번째 박자는 발을 들어 땅을 밟는 순간 시작하기 때문에 on1이나 on2나 마찬가지로 음악을 느끼고 일련의 리듬군에 몸이 반응하는 것이 기본인 것이다. 몸이 음악에 먼저 반응하고 스텝이 그 다음인 것이다. 또한 on1이나 on2 나..

Latin Feel/[연재]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 이야기 2012. 10. 2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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