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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돌아온 대선에 즈음하여 마이클 무어의 자본주의 : 러브스토리 돌아보기

    2012.10.15 by Deko

  • 소녀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The moth diaries (나방의 일기..들??)

    2012.09.25 by Deko

  • 한국영화의 황금사자 김기덕 감독 영화 리뷰

    2012.09.10 by Deko

  • 손석희 교수의 가능성은 ...

    2012.08.25 by Deko

  • 디지털 디자이너가 중심이 되는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2012.08.23 by Deko

  • 새로운 진보정당의 탄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진보 세력이 연대할 수 있는 터미널이 필요하다.

    2012.08.14 by Deko

  • 새벽 거리에서Before Sunrise

    2012.08.10 by Deko

  • 경제민주화란 무엇인가

    2012.07.27 by Deko

다시 돌아온 대선에 즈음하여 마이클 무어의 자본주의 : 러브스토리 돌아보기

갑자기 이걸 다시 한 번 돌아봐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전에 쓴 글이 그저 개인적인 느낌만을 남았었고, 사실 정상적으로 비판할 이유를 못느꼈다. 이 영화를 보고 자본주의를 비판한다는 것은 영화 월스트리트를 보고 경제의 원리를 파악했다는 말과 비슷할 것이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마이클 무어라는 감독이 보이는 스탠스, 그는 모든 문제에 대해 경험주의적인 스탠스를 보인다는 것이다. 논리적으로 허술하고 학문적으로 이상하다고 해도 사실 그것은 그의 수준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로마제국와 미 제국…, 아니 미국을 비교하면서 영화는 시작한다. 제국은 독재로 향해갔고 국민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여러 자극적인 스포츠를 노출시켰다는 부분…, 이런 면에서 우리나라는 어쩌면 미국보다 앞서는 지도 모..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2. 10. 15. 18:31

소녀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The moth diaries (나방의 일기..들??)

모스 다이어리 감독 : 메리 해론출연 : 릴리 콜, 스캇 스피드맨 더보기 여류 감독이 여성 혹은 소녀들을 중심으로 만들어간 이야기이다. 환상적이란 표현보다는 몽환적이며 무엇보다 아름답다. 특히 뱀파이어 혹은 나방의 상징으로 나오는 아네싸, 릴리 콜은 모습 자체로 아주 신비롭다.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에서는 밝은 빛 속의 동화 속의 신비로운 소녀 같은 모습이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비밀을 간직한 소녀? 어두운 욕망을 자극하는 어두운 신비로움을 간직한 소녀의 모습이다. 물론 고작 179cm(?) 밖에 안 된다는 릴리 콜이 아주 거인처럼 나오는 것은 약간 안타까운 부분이다. 이 영화 혹은 동명의 소설의 모티브는 바로 셰리단 르 파누가 쓴 “카밀라”라는 소설이다. 카밀라는 브롬 스토커의 드라큘라에 영향을 주었다..

수다수다수다/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2012. 9. 25. 17:22

한국영화의 황금사자 김기덕 감독 영화 리뷰

예전부터 김기덕 감독에 대한 평가, 평론 등이 영화에 못미친다고 생각했다. 내용도 모르면서 어려운 단어만 써서 어깨에 힘주는 사람들이나 극단적으로 비판하는 사람들, 거의 둘로 나뉘는 것 같다. 물론 내가 쓴 글이 다른 이들과 얼마나 다른지 아니 얼마나 공감이 가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김기덕 감독의 황금사자상 수상을 축하하는 의미로 이 글을 썼다. (아래의 글은 100% 개인의 기억에 의지해 쓴 글이니 당연히 오류가 있을 것이다. 또한 보지 않은 영화는 생략하였다.) 개인적으로 활 이전까지 김기덕 감독의 영화를 그렇게 좋아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작이 나오면 꼭 찾아보려 했고 기왕이면 극장에서 보려 노력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아마도 무언가 들킨 느..

수다수다수다/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2012. 9. 10. 14:13

손석희 교수의 가능성은 ...

2005년 일본은 시마네현을 앞세워 다케시마의 날을 공식적으로 발표했고 2012년 현재도 독도를 향한 욕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2005년 손석희 교수는 시마네현의 조다이 의원과 설전을 벌인다. 독도에 대해 이런 저런 자료를 찾다가 깨달은 것이 바로 손석희 교수의 존재다. 안철수 교수에 대한 지지와 열망과 어떻게 비교해야 할 지 모르겠으나 이미지로만 본다면 그 누구 못지 않은 잠재력이 있는 인물이 바로 손석희 교수가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 냉정해보일 정도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그의 언변은 TV 토론에서 대부분의 후보들 싸대기를 날려도 수백번은 날릴 수준이니 말이다. 본인의 의지와는 다르다고 해도 기대감 하나만으로는 최고일 텐데 말이다.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2. 8. 25. 09:26

디지털 디자이너가 중심이 되는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세상은 변한다. 사실 세상이 변한다는 표현을 엄밀히 말하면, 누군가는 변화를 이끌고 그 외의 많은 이들은 그저 따라간다는 말이다. 이것을 마치 매트릭스의 언어로 이야기하면 누군가는 프로그래밍하고 있고 누군가는 프로그래밍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프로그래밍의 양상이 좀 다르다. 매트릭스가 암울한 세기말적 이미지,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를 재현했다면 현재의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은 故스티브 잡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유쾌한 디자이너의 이미지이다. 故앙드레 김으로 대표되던 디자이너라는 단어는 이제 창조적 인물, 쉽게 창조적 CEO의 이미지를 갖게 된다. 디자이너가 꿈을 꾸면 기술팀이 그 꿈을 현실화할 방안을 만들고 도안이 제작되면 하청 기술팀은 물건을 생산한다. 디지털이란 시대가 어떤 이들에게는 그저 스마트폰..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2. 8. 23. 10:31

새로운 진보정당의 탄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진보 세력이 연대할 수 있는 터미널이 필요하다.

정당[政黨] 정치에 대한 이념이나 정책이 일치하는 사람들이 정치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조직하는 단체. 이것이 바로 정당의 정의이다. 정치에 대한 이념이나 정책이 일치하는 사람들이 그 정치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조직하는 단체라는 것은 그 정치적 이상의 공리적 성격에 따라 약간씩 다를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하나의 이익집단이다. 유신독재에서 그 이후로 우리 정치는 보스정치, 쉽게 마피아 혹은 깍두기 아저씨들과 그리 다르지 않은 문화가 주도했던 것이 현실이다. 보스가 중심이 되어 명령 하달식의 구조는 그리 민주적이라 볼 수 없었으며 군정종식 이후에 가장 유행한 구호가 양김 청산이었다는 것은 이 보스정치가 우리 정치사에 얼마나 큰 해악이었는지를 증명한다. 그런데 문제는 시대가 변해도 아주 변했다는 것이다..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2. 8. 14. 02:16

새벽 거리에서Before Sunrise

새벽 거리에서 감독 : 와카마츠 세츠로출연 : 키시타니 고로, 후카다 쿄코 더보기 새벽 거리에서Before Sunrise 불량공주님께서 이제 점점 성숙해지기 시작했다. 후카다 교코,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뭐랄까 점점 더 좋아질 것 같은 느낌이다. 아무튼 영화는 불륜이 소재이다. 사실 일본의 불륜 이야기의 원형은 감각의 제국이다. 그리고 이것을 현대화한 것이 바로 실낙원이다. 쉽게 죽어도 좋아, 가정쯤이야 버려도 좋아.만개하자마자 떨어지는 벚꽃처럼 그렇게 던져버리는 열정의 사랑.물론 이것은 역설이다. 자신의 본심을 숨기는 일본인의 특성상 그런 사랑이란 그저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것으로, 현실에서 꿈은 꾸지만 실제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것이 소설로 혹은 영화로 그리고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 마련이다...

수다수다수다/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2012. 8. 10. 15:25

경제민주화란 무엇인가

보통 경제 민주화이야기가 나오면 동시에 언급되는 것이 바로 헌법 119조 1항과 2항이다. 먼저 헌법 제119조 ①항과 ②항의 조문을 확인해 보면 다음과 같다. “①은 대한민국의 경제 질서는 개인과 기업의 경제상의 자유와 창의를 존중함을 기본으로 한다.” “②는 국가는 균형 있는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적정한 소득의 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며, 경제주체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의 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 여기서 경제의 민주화라는 말이 줄여져서 경제민주화가 된 것이다. 87년 민주화, 군부독재에서 벗어나 직접 투표를 통해 대통령을 뽑기 시작했던 당시의 기대, 당시의 열정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용어의 사용이다. 그런데 이런 기사가..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2. 7. 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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