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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가수다, 총체적 변신이 필요하다.

    2011.11.21 by Deko

  • 신자유주의 자유시장 등이 과연 인간의 행복을 보장하는가 자본의 행복(?)을 보장하는가?

    2011.11.01 by Deko

  • 조규찬의 탈락은 나가수가 변신해야 한다는 확실한 이유가 되어야 한다.

    2011.10.25 by Deko

  • [UFC] 양동이는 그저 운이 없었을 뿐이다.

    2011.09.25 by Deko

  • 재즈 혹은 라틴재즈 마니아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 치코와 리타 !!!

    2011.09.17 by Deko

  • 블로깅을 한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 #1

    2011.09.05 by Deko

  • 인간의 나약함을 만나고 넘어서는 숭고한 이야기 신과 인간

    2011.08.16 by Deko

  • 우울한 절망의 자화상 베티블루 37.2도

    2011.08.16 by Deko

나는 가수다, 총체적 변신이 필요하다.

잘 팔리는 음식이 있고 정말 맛있는 음식이 있다. 대중적인 음식이 있고 고급스런 음식이 있다. 사실 이 두 가지는 대립적인 개념은 아니다. 하지만 대중적인 음식을 고급스런 음식으로 잘 팔리는 음식을 정말 맛있는 음식으로 호도하는 것은 문제이다. 나는 가수다, 총체적 변신이 필요하고 그 변신의 목표는 김경호같은 무대가 1위를 할 수 없는 포맷이 되야 한다. 장혜진, 그녀의 무대는 적어도 그녀의 학생들에게 자랑할 만 했다. 청중 평가단은 좋은 무대에 투표해야 한다. 자신을 즐겁게 해준 무대에 투표해서는 안 된다. 물론 선택은 자유니 강요할 수 없으나 기본적인 원칙이란 것이 있는 것이다. 물론 나는 가수다 초반의 어떤 긴장감, 각 분야의 고수가 대결을 한다는 그런 긴장감이 희석된 것은 사실이나 형식적인 문제가..

수다수다수다/문화와 예술 이야기 2011. 11. 21. 07:08

신자유주의 자유시장 등이 과연 인간의 행복을 보장하는가 자본의 행복(?)을 보장하는가?

경제는 전문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역사적인 관점에서 접근해본다. 첫 번째 관문은 과연 신자유주의와 FTA가 잘살게 되는 마스터키인가 하는 것인가에 관한 것이다. 물론 경제적 풍요와 행복, 정의, 도덕은 항상 일치하는 가치들은 아닐 것이다. 신자유주의 개혁과 개방을 하지 않아 쿠바와 북한 같은 국가들은 잘 살지 못하는 것 같다. 북한과 쿠바의 공통점은 사회주의 혹은 공산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나 전체적인 상황은 국가 독점주의에 가깝다는 것일 것이다. 물론 미국에 의해 경제적 제약, 무역 제제를 당하고 있다는 것도 공통점일 것이다. 신자유주의의 선봉장인 미국에서 이런 경제 제재라니. 개혁과 개방노선에도 다 대상이 있는 것일 것? 다시 정리하면 쿠바와 북한의 상황은 결국 경제 무역 제재에 의한 것이다. 개혁이나 개..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1. 11. 1. 02:46

조규찬의 탈락은 나가수가 변신해야 한다는 확실한 이유가 되어야 한다.

조규찬이 탈락했다. 이후 여러 말이 있는 것 같은데 청중 평가단이나 나가수 방식의 문제와 조규찬 스스로의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도 있다. 뭐 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조규찬은 탈락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지는 내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인터뷰에서 밝히긴 했다. 하지만 탈락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현역 가수 중 가장 절대음역에 가깝다고 하는 조규찬은 탈락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물론 두려움이 있었는데 두려워하지 않았다니 이런 궤변이 있나 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이 이야기를 하기 전에 청중 평가단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 청중 평가단은 불특정 다수를 뽑은 것으로 어떤 대표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물론 청중 평가단 외에 여러 가지 기준을 통해 마니아 평가단을 구성하는 것은 그..

수다수다수다/문화와 예술 이야기 2011. 10. 25. 13:41

[UFC] 양동이는 그저 운이 없었을 뿐이다.

양동이는 운이 없었을 뿐이다. 체력 저하 또한 운이 없었을 뿐이다. 물론 그의 니킥이 살짝 빗나간 것 또한 운이 없었기 때문이다. 게임은 팽팽했지만 양동이는 그냥 운이 없었다. 사실 이 글을 쓸 계획이 없었는데 우연히 양동이에 대한 단편적인 비판들, 특히 체력 저하에 대한 부분은 양동이로서는 상당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며 억울한 구석도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물론 양동이의 전술이 애매하긴 했다. 로우킥으로 견제하면서 간간히 집어넣은 훅성 잽으로는 게임을 이길 수 없다. 또한 양동이에게 기대할 수 있는 와일드하며 터프한 경기가 보이지 않았다는 것은 패배보다 더 아쉬운 것이다. UFC에서는 승리보다 어쩌면 인지도를 올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미국 격투팬들과 UFC는 사람들 피를 끓어오르게 ..

수다수다수다/문화와 예술 이야기 2011. 9. 25. 18:33

재즈 혹은 라틴재즈 마니아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 치코와 리타 !!!

재즈, 혹은 라틴재즈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익히 알고 있을 영화 Calle54는 약간 비운의 영화이다. 이 아름답고 놀라운 영화, 카메라가 그저 찍는 것이 아니라 마치 음악을 연주하고 지휘하는 듯 느껴지는 이 명작은 불행히도 빔 밴더스의 부에나 비스타 소씨알 클럽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개봉되었다. 이로 인해 라틴 재즈의 거장들이 거의 총 출동했고 베보 발데스와 추초 발데스가 협연하기도 했고 베보와 까차오(맘보라는 음악을 처음만든)가 서로 협연하기도 한, 라틴재즈의 꿈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가 묻혀버렸다. 2000년, 바로 새로운 천 년이 열리던 바로 그때였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라틴의 열풍이 거세게 몰아쳤고 그 안에 쿠바가 있었다. 우리나라에도 공연을 왔을 정도로 부에나 비스타 쏘씨알 클럽은 라틴음악,..

수다수다수다/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2011. 9. 17. 20:04

블로깅을 한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 #1

사회가 되었건 사람이 되었건 사실 그대로 머물러 변하지 않는 것은 죽은 것과 비슷하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것이다. 한번 발을 담근 물에 다시 발을 담구지 못하는 것은 물이 흘러가는 것만이 아니라 사람도 변하기 때문이다. 보통 3일 내외가 흐르면 몸의 세포는 물질적으로는 완전히 다르다고 한다. 물론 세포가 죽고 사는 가운데 어떤 공통점, 항상성을 지키는 무언가가 있기는 하겠지만 말이다. 사회도 변해 가는데 문제는 그 방향이다. 금기가 많은 사회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 그리 어렵지 않다. 사람을 통제하고 자신들이 만든 가치관에 맞게 재단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증명된 것이다. 하지만 더 위험한 것은 하나의 가치관, 그것도 자신의 가치관만이 옳다고 말하고 모두가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하..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1. 9. 5. 10:11

인간의 나약함을 만나고 넘어서는 숭고한 이야기 신과 인간

신과 인간 혹은 인간과 신 뭐라고 부르건 이 영화의 의미를 해치지 않는다.(제목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2010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올드보이가 받은 바로 그 상이다. 물론 영화의 스타일은 좀 다르지만 영화는 잔잔하다 못해 마치 다큐와 같다. 알제리의 한 마을, 봉사활동을 하는 수도사들은 마을의 일원이 되었다. 그들의 종교적 신념은 다르지만 서로 충돌하지 않는다. 알제리에도 가톨릭과 무슬림이 서로 공존하고 있었고 정치적으로 프랑스의 식민지이기도 했고 독립하긴 했지만 현재도 많은 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어떤 이들은 한국 개신교의 선교형태에 대한 교훈으로 영화를 볼 수도 있고 어떤 이들은 인간의 숭고함에 대한 이야기로 영화를 볼 수 있다. 하지만 하비람에서는 좀 다르게 볼 수도 있을 ..

수다수다수다/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2011. 8. 16. 12:51

우울한 절망의 자화상 베티블루 37.2도

영화 좀 본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영화 이야기를 한다. 차암 ~ 좋아한다고, 동양이나 서양이나 베티 블루 37.2는 참 컬트적이며 마니아적인 영화이다. 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면 개인적으로 이런 말을 해준다. 넌 보지마. 넌 안보는 게 나을걸?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를 테니까. 이런 재수 없는 멘트는 뭐 외국에 나왔기 때문에 더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방어용 공격이라기보다는 일일이 설명해주는 것이 이젠 힘들어서. ^^ 인간은 본능적 존재이며 사랑은 추하며 아름다우며…, 보통 이 정도 설을 푼다. 이 영화 초등학교 때 어짬뽕 아니 어우동과 더불어 그 포스터를 유심히 보면서 사랑하기 제일 좋은 온도 37.2라는 라디오 광고를 들으며 저 영화 꼭 보고 말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한 영화가 바로 이 영화다..

수다수다수다/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2011. 8. 1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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