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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예의 주시해야 하는 2017년의 멕시코 정치/경제상황

    2017.01.12 by Deko

  • 2014 극단적인 두 얼굴의 멕시코 (2014년 2월 멕시코 경제 현지 리포트)

    2014.03.19 by Deko

  • 게으르고 무기력한 라티노의 원조: 태초에 산타 아나가 있었다.

    2014.02.25 by Deko

  • 2. 멕시코, 우리와 같은 다양성의 세계 #1

    2013.04.24 by Deko

  • 들어가기 #1: 음식을 마련하는 마음은 사랑이다.

    2013.04.11 by Deko

  • 멕시코 음식 이야기 #0 프롤로그

    2013.04.04 by Deko

  • 멕시칸 바로크, 건조한 지옥, 천국의 전쟁Batalla en el Cielo

    2012.04.20 by Deko

  • 돼지독감 과연 해프닝으로 끝날 것인가 ?

    2009.05.05 by Deko

예의 주시해야 하는 2017년의 멕시코 정치/경제상황

2017년 새해 첫날부터 멕시코는 전국적인 시위상황에 들어갔다. 페냐 니에토 정권이 들어선 이후 많이 시위가 있었다. 43명의 학생이 학살된 이괄라 지역에서 시작된 시위는 검은 리본과 함께 멕시코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이후 전국교육공무원협회(CNTE: Coordinadora Nacional de Trabajadores de la Educación)가 니에토 정부의 교육 개혁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현재까지 이어나가고 있고 2016년 6월 20일 벌어진 시위에서는 8명의 사망자와 1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들의 중심 활동지역은 게레로, 와하까, 뿌에블라, 차아빠스 등이며 멕시코 진보세력(MORENA, PRD 등)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이괄라시(市)도 이 지역에 포함된다. 그리고 2016년 말에..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7. 1. 12. 11:58

2014 극단적인 두 얼굴의 멕시코 (2014년 2월 멕시코 경제 현지 리포트)

멕시코와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터키 등 4개국을 묶은 ‘민트(MINT)’가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뒤를 잇는 경제 유망주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 전만이 올해 1월이었다. 이 민트에 해당하는 국가 중에서 가장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국가가 바로 멕시코였다. 멕시코는 천연자원과 1억 명이 넘는 인구 그것도 65% 정도가 젊은 층에 해당하는 수치상으로는 발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상태이다. 여기에 우리에게 IMF 이후 뉴스에 종종 등장하던 국가 신용평가 기관 무디스에서 Moody's 멕시코 국가신용등급 A3로 상향 조정했다. 2014년 2월에 기존 Baa1에서 A3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함에 따라 멕시코는 중남미 국가 중 칠레(Aa3) 다음으로 신용등급이 높아..

Latin Feel/문화 이야기 2014. 3. 19. 15:31

게으르고 무기력한 라티노의 원조: 태초에 산타 아나가 있었다.

안토니오 로페스 데 산타 아나Antonio López de Santa Anna가 원래 이름이나 산타 아나라는 이름이 더 친숙하다. 산타 아나는 멕시코의 역사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인물이자 가장 환상문학적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영웅이면서 배신자였고 귀족이며 종신대통령이며 동시에 전하(殿下, Su Alteza Serenísima)라고 불린, 왕이 아니나 왕처럼 인식되었던 인물이며 후에 거지 혹은 거지들의 대통령이 되었던 인물이며 무엇보다 멕시코의 영토를 반 이상 미국에게 빼앗긴 지도자이며 또한 동시에 미국과의 대결을 통하여 멕시코의 국가적 정체성이 생기는 데에 일조했다. 그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유머러스하며 자기중심적이며 노예근성이 가득하고 게으르고 무능력한 멕시코인과 라티노의 이미지를 만드는 ..

Latin Feel/문화 이야기 2014. 2. 25. 20:32

2. 멕시코, 우리와 같은 다양성의 세계 #1

대표적인 우리음식이 무어냐는 질문에 마치 조건반사 하듯 김치, 불고기, 비빔밥을 말하지만 무언가 아쉬움이 남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음식이 비단 김치, 불고기만은 아닌데, 우리의 음식문화는 더 큰데, 더 다양한데 김치, 불고기, 비빔밥 등에 우리의 음식문화를 담아내기는 너무 모자란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비단 우리의 음식문화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멕시코의 음식문화도 따꼬(Taco, 옥수수나 밀전병에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한 고기, 해물, 채소, 치즈를 싸먹는 요리)와 살사 등으로 대표된다. 따꼬는 서울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어쩌면 범세계적인 요리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멕시코의 음식문화를 모두 표현할 수 없다. 멕시코는 원주민 전통문화에 유럽의 문화 그리고 스페인의 역사적 특성에 의해 ..

Latin Feel/[연재] 멕시코 음식 이야기 2013. 4. 24. 14:41

들어가기 #1: 음식을 마련하는 마음은 사랑이다.

들어가기 #1: 음식을 마련하는 마음은 사랑이다. 저 멀리 땅거미가 지고 저녁노을이 붉게 타오를 때 놀이터에서의 흙장난 혹은 술래잡기는 그 재미가 점점 덜해진다. 그 즈음, 항상 언제나 그랬듯 아파트 베란다에서 들려오는 어머니들의 목소리와 하나 둘씩 사라지던 친구들, 그리고 들리던 소리, 어머니의 ‘명호야 밥 먹어라’ 그렇게 기다리던 바로 그 소리는 보글보글 끓어오르던 된장찌개 혹은 김치찌개 같았다. 마치 데자뷰와 같았다. 멕시코 남부를 여행하면서 들리게 된 원주민 마을에서 예전의 기억이 떠올랐다. 동네 어귀의 동산에 올라 마치 초가집을 연상케 하는 집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밥 짓는 연기는 없었지만 저 집들에서는 저마다의 저녁이 마련되고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때 들리던 소리, ‘알레, 알레, ..

Latin Feel/[연재] 멕시코 음식 이야기 2013. 4. 11. 00:31

멕시코 음식 이야기 #0 프롤로그

나는 멕시코를 사랑하는 것 같다. 사실 좋아한다는 표현과 사랑한다는 표현 중에서 약간 고민했다. 그런데 난 아무래도 멕시코를 사랑하는 것 같다. 그것도 아주 오래된 연인처럼 사랑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 미디어에서 멕시코에 대한 나쁜 뉴스를 다루면 나 또한 화가 난다. 현재 멕시코는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가 있다. 매일같이 마피아들에게 살해된 사람들의 소식이 나온다. 여러 가지 어려운 현실을 외면하고 어쩔 수 없는 일이라 무기력하게 말하는 사람들, 분위기 깨지 말고 그저 술이나 한잔 하자는 사람들을 보면 역시 화가 난다. 정말 오래된 연인처럼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익숙하고 여러 가지 일로 실망도 하고 잔소리를 하듯 이것저것 비판도 한다. 어느 날 영국에서 온 한 친구가 왜 그렇게 비판적이냐, 멕시코의 정치..

Latin Feel/[연재] 멕시코 음식 이야기 2013. 4. 4. 00:41

멕시칸 바로크, 건조한 지옥, 천국의 전쟁Batalla en el Cielo

천국의 전쟁 감독 : 카를로스 레이가다스충격과 파격을 넘어선 논란이 시작된다! 멕시코 군대 장군의 자동차 운전사로 근무 중인 ‘마르코스’는 그의 부인과 함께.. 더보기 영화 포스터, 머리카락을 일부러 만들어 가슴을 가렸다. 멕시코 시티 중앙광장, 거대한 국기가 게양되며 영화는 시작한다. 질서정연한 헌병대의 사열 맨 뒤 이물질 같은 이가 있다. 바로 영화의 주인공 마르코스이다. 마르코스, 보통 장군이라 번역되지만 주인님이라고 번역할 수 있는 빠뜨론Patron의 집사 겸 운전수, 그의 아내는 지하철역에서 자명종 시계와 기타 식품 류를 판다. 전형적인 멕시코의 소시민이다. 그런데 무슨 이유였을까? 부자가 되고 싶던 것일까? 그런 것도 아닌 것 같다. 부잣집 아이가 아닌 그냥 동네의 아이를 유괴했던 것으로 보이..

수다수다수다/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2012. 4. 20. 08:45

돼지독감 과연 해프닝으로 끝날 것인가 ?

이제 뉴스에서 돼지독감에 대한 속보가 없다면 허전함을 느낄 사람도 있을 것이다. 돼지독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과 더불어 가장 많이 우리에게 노출된 뉴스일 것이다. 다음을 기준으로 검색하면 5월1일부터 5일 오전까지 약 200페이지 이상, 한 페이지에 약 10개 정도의 게시물이 표시된다고 하면 2000개 이상의 게시물이 포탈 사이트를 통해 노출된 것이다. 거의 매 순간 돼지독감 관련 뉴스가 우리에게 노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돼지독감 관련 뉴스들이 일반이들에게 주었던 것은 공포였다, 계속 노출되는 사망자 관련 소식, 200명을 훌쩍 뛰어넘는 사망자들. 48시간 이내 치료하지 못하면 사망하거나 치명적인 호홉기의 손상이 우려된다던 돼지독감은 현재 그렇게 치명적이지 않다라는 뉴스와 특히 ..

Latin Feel/문화 이야기 2009. 5. 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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