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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런트 러셀

  • 버트런트 러셀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2013.06.08 by Deko

  • 촘스키, 러셀을 말하다.

    2013.05.15 by Deko

  • 작지만 무거운 책 버트런드 러셀 “게으름에 대한 찬양”

    2013.04.23 by Deko

버트런트 러셀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대학교 시절에 이 책을 보았고 어떤 충격을 받았다. 분명히 한글로 쓰여 있는데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특히 마지막 대담과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를 밝히는 첫 에세이에서 상당히 곤혹스러웠다. 그래도 어느 수준 이상은 된다고 자부했었는데 … 택도 없었다. 그래서 이 책이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다. 시간의 차이가 있는데 조금도 성장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하나…하는. 다행히 걱정은 기우였다. 코플스턴 신부와의 대담도 어렵지 않았고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라는 에세이도 그리 어렵지 않았다. 어떤 면으로 상당히 뿌듯했다. 드디어 1925년 수준이 된 것인가???? 채플린이 황금광시대를 만들었고 한용운이 님의 침묵을 탈고했고 서울역이 만들어져 운행을 시작했을…, 그 시대. 갑자기 눈물이, 아직도 현재로..

독서일기/작은 깨달음 2013. 6. 8. 01:33

촘스키, 러셀을 말하다.

촘스키, 러셀을 말하다. 촘스키는 사회운동가, 실천 지성이면서 사실은 언어학자이다. 버틀런트 러셀은 수학자이면서 철학자이고 또한 수필가이면서 실천 지성이다. 이 두 사람을 엮어서 생각해본 적이 없다. 촘스키 또한 러셀에게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책은 번역에도 약간의 문제가 있고 71년에 촘스키 러셀을 추모하며 한 강의를 정리한 것이라고 한다. 결국 베트남전의 문제와 냉전의 한 가운데에 있던 상황과 현재 포스트 신자유주의를 말하는 상황과는 약간 차이가 있다. 또한 러시아라고 번역된 것은 다 소련으로 바뀌어야 한다. 번역의 문제가 아니라 강연은 어려웠던 것으로 짐작된다. 책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있고 역자들은 이것을 ‘세계를 해석하는 것에 대하여’, ‘세계를 변혁하는 것에 대하여’로 나누지..

독서일기/작은 깨달음 2013. 5. 15. 00:39

작지만 무거운 책 버트런드 러셀 “게으름에 대한 찬양”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56025797 게으름에 대한 찬양이란 제목은 위협적이다. 보통 열심히 일하고 시간을 절약하고 아침이건 저녁이건 어떤 인간형이 되어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삶의 지혜라고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게으름을 찬양한다는 표현 자체를 그냥 받아들이기도 어려울 것이다. 어쩌면 러셀이 이 에세이를 썼다는 것을 안 그 순간, 이 제목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역설이나 반어로 이해하려할 것이다. 러셀은 영국의 수학자, 철학자이자 수리논리학자, 역사가, 사회 비평가로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인이며 1950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이기도 하고 그가 쓴 서양 철학사는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하는 명저..

독서일기/작은 깨달음 2013. 4. 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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