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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음식

  • 2. 멕시코, 우리와 같은 다양성의 세계 #1

    2013.04.24 by Deko

  • 들어가기 #1: 음식을 마련하는 마음은 사랑이다.

    2013.04.11 by Deko

  • 멕시코 음식 이야기 #0 프롤로그

    2013.04.04 by Deko

  • 서울에서 즐기는 멕시코 음식 !!!

    2007.12.26 by Deko

2. 멕시코, 우리와 같은 다양성의 세계 #1

대표적인 우리음식이 무어냐는 질문에 마치 조건반사 하듯 김치, 불고기, 비빔밥을 말하지만 무언가 아쉬움이 남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음식이 비단 김치, 불고기만은 아닌데, 우리의 음식문화는 더 큰데, 더 다양한데 김치, 불고기, 비빔밥 등에 우리의 음식문화를 담아내기는 너무 모자란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비단 우리의 음식문화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멕시코의 음식문화도 따꼬(Taco, 옥수수나 밀전병에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한 고기, 해물, 채소, 치즈를 싸먹는 요리)와 살사 등으로 대표된다. 따꼬는 서울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어쩌면 범세계적인 요리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멕시코의 음식문화를 모두 표현할 수 없다. 멕시코는 원주민 전통문화에 유럽의 문화 그리고 스페인의 역사적 특성에 의해 ..

Latin Feel/[연재] 멕시코 음식 이야기 2013. 4. 24. 14:41

들어가기 #1: 음식을 마련하는 마음은 사랑이다.

들어가기 #1: 음식을 마련하는 마음은 사랑이다. 저 멀리 땅거미가 지고 저녁노을이 붉게 타오를 때 놀이터에서의 흙장난 혹은 술래잡기는 그 재미가 점점 덜해진다. 그 즈음, 항상 언제나 그랬듯 아파트 베란다에서 들려오는 어머니들의 목소리와 하나 둘씩 사라지던 친구들, 그리고 들리던 소리, 어머니의 ‘명호야 밥 먹어라’ 그렇게 기다리던 바로 그 소리는 보글보글 끓어오르던 된장찌개 혹은 김치찌개 같았다. 마치 데자뷰와 같았다. 멕시코 남부를 여행하면서 들리게 된 원주민 마을에서 예전의 기억이 떠올랐다. 동네 어귀의 동산에 올라 마치 초가집을 연상케 하는 집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밥 짓는 연기는 없었지만 저 집들에서는 저마다의 저녁이 마련되고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때 들리던 소리, ‘알레, 알레, ..

Latin Feel/[연재] 멕시코 음식 이야기 2013. 4. 11. 00:31

멕시코 음식 이야기 #0 프롤로그

나는 멕시코를 사랑하는 것 같다. 사실 좋아한다는 표현과 사랑한다는 표현 중에서 약간 고민했다. 그런데 난 아무래도 멕시코를 사랑하는 것 같다. 그것도 아주 오래된 연인처럼 사랑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 미디어에서 멕시코에 대한 나쁜 뉴스를 다루면 나 또한 화가 난다. 현재 멕시코는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가 있다. 매일같이 마피아들에게 살해된 사람들의 소식이 나온다. 여러 가지 어려운 현실을 외면하고 어쩔 수 없는 일이라 무기력하게 말하는 사람들, 분위기 깨지 말고 그저 술이나 한잔 하자는 사람들을 보면 역시 화가 난다. 정말 오래된 연인처럼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익숙하고 여러 가지 일로 실망도 하고 잔소리를 하듯 이것저것 비판도 한다. 어느 날 영국에서 온 한 친구가 왜 그렇게 비판적이냐, 멕시코의 정치..

Latin Feel/[연재] 멕시코 음식 이야기 2013. 4. 4. 00:41

서울에서 즐기는 멕시코 음식 !!!

멕시코 음식 ... 우리나라에선 아직 낯선 것이다. 하지만 난 현재 멕시코에 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멕시코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 ..?? 대답은 No !! 이다. 다만 텍사스 지역의 소위 Tex-Mex 라는 스타일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미국 서부지역에 널리 퍼져있는 미국 스타일의 멕시코 음식 또한 먹을 수 있다. 사실 타코벨은 펩시의 자회사였다. 그 만큼 타코로 대변되는 멕시코 음식은 인터내셔널한 느낌이 있으나 여행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미국과 멕시코는 문화적으로 엄청난 차이가 있다. 아마 잘은 모르지만 영국과 프랑스 차이의 몇 배가 될 것이다. 1. 까사 로까 (까사 마야) 아무튼 한때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까사마야였다. 외대 앞에 있을 때 .... 좋았다. 강남으로 옮기고 여의도에 지..

Latin Feel/음식 이야기 2007. 12. 2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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