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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고대문명

  • 신화에서 역사로 라틴아메리카 개정판 신화에서 역사로 라틴아메리카 개정판 마무리 글

    2012.10.14 by Deko

  • 신화에서 역사로 라틴아메리카 개정판 7. 라틴아메리카 식민지 시대를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

    2012.10.11 by Deko

  • 신화에서 역사로 라틴아메리카 개정판 6. 미스터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떼우띠우아깐 혹은 그 이전

    2012.10.09 by Deko

  • 신화에서 역사로 라틴아메리카 개정판 3. 그저 쉽게 지나칠 수 없는 조각상 사이의 공통점

    2012.10.05 by Deko

  • 신화에서 역사로 라틴아메리카 개정판 1.잉까 풍요의 비밀 "냉동(냉장) 건조"

    2012.09.13 by Deko

신화에서 역사로 라틴아메리카 개정판 신화에서 역사로 라틴아메리카 개정판 마무리 글

여기까지가 새로 추가된 내용이다. 이렇게 또 한번의 마무리를 하게 되었다. “신화에서 역사로 라틴아메리카”가 라틴아메리카 문명을 다룬 다른 책과 가장 확실하게 구분되는 점은 바로 우리 역사에 비유하여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보통 라틴아메리카 문명을 설명하면서 그 특별함과 특이함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역사의 발전이라는 것은 사람이라는 보편성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 아쓰떼까의 인신공양 또한 에밀레종과 인당수에 이팔 청춘 춘향이를 던져버리는 이야기를 전통 동화 혹은 전래 동화로 이야기하는 우리들의 전통적 관념을 약간만 확장하면 분명히 이해할 만한 구석이 있다. 각 문명의 정치/경제적 구조 또한 인간이라는 보편성 안에서 이해될 수 있으며 이것을 기본 취지로 하여 원고를 구상하였다. 그것을..

Latin Feel/역사 이야기 2012. 10. 14. 07:23

신화에서 역사로 라틴아메리카 개정판 7. 라틴아메리카 식민지 시대를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

에스빠냐 왕실의 관료 부왕 프란시스꼬 알바레스 데 똘레도 Francisco Alvarez de Toledo VS 원주민 지식인 뻴리뻬 과만 뿌마 데 아얄라Felipe Guaman Poma de Ayala “이 글은 신화에서 역사로 라틴아메리카에 들어갔어야 했는데 실수로 빠지게 되었다. 무엇보다 문헌학적으로 잉까를 이해하고 연구하는데 가장 중요한 두 인물을 소개하고 그들의 텍스트 성격을 비교하고 그 차이를 이해한다면 잉까의 실체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라틴아메리카 역사에서 문헌의 존재한다는 것은 어떤 면으로 축복과 같은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유적만 존재하고 문헌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프란시스꼬 알바레스 데 똘레도, 뻬루의 다섯 번째 부왕이다. 그는 신세계, 전혀 다른 세계에 에스빠냐..

Latin Feel/역사 이야기 2012. 10. 11. 16:32

신화에서 역사로 라틴아메리카 개정판 6. 미스터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떼우띠우아깐 혹은 그 이전

2010년 8월, 멕시코 국립 인류학/역사 연구소(INAF))에서 특별한 발표를 했다. 그것은 떼오띠우아깐 유적 지구에서 발견된 지하도에 관한 것이었다. 께쌀꼬아뜰 신전 앞에서 발견된 이 거대한 지하도는 수많은 사람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2003년 큰 홍수로 인해 직경 83cm의 구멍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지반 침식에 의한 것으로 보수하려 했으나 보수하려 할수록 구멍은 점점 커졌고 12미터 깊이로 내려가자 엄청난 규모의 지하도와 만나게 되었다. 적외선 카메라와 무인 지형 스캐너 등을 장착하여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그 길이가 100m 혹은 120m에 이를 것으로 보이고 지하 레이더를 이용한 결과 지하도의 중앙과 끝에 약 100㎡ 크기의 공간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조를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는 언제..

Latin Feel/역사 이야기 2012. 10. 9. 14:42

신화에서 역사로 라틴아메리카 개정판 3. 그저 쉽게 지나칠 수 없는 조각상 사이의 공통점

우리민족의 흔적을 확인하는 데에 가장 요긴한 증거가 바로 연자방아라고 한다. 말이나 소가 절구 위에 있는 돌을 끌어서 돌려 곡식을 빻도록 만든 방아인데, 동네의 물레방아도 여러 가지 이유로 중요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이 연자방아를 이용하였다고 한다. 특히, 만주지역에서 우리 민족의 흔적을 확인하는데 연자방아만큼 요긴한 증거물은 없다고 한다. 문화는 이렇게 흔적을 남긴다. 물론 다른 문화와의 교류 혹은 경쟁 과정에서 도태되기도 하고 살아남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도 그리 급작스럽게 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 중에서도 미적 감성은 상당히 고유한 것으로 한번 전통으로 사회적 용인을 받게 되면 이것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 물론 현재 유행에 아주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약간 의아하게 느껴질 수 있는 말이지만 가시적인 패..

Latin Feel/역사 이야기 2012. 10. 5. 06:23

신화에서 역사로 라틴아메리카 개정판 1.잉까 풍요의 비밀 "냉동(냉장) 건조"

0. 들어가기 전에 신화에서 역사로 라틴아메리카 개정판에 새로 들어갈 내용을 벌써 1년 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는데 현재까지 재판 혹은 개정판의 계획이 없어 8개의 테마를 키워드 가이드에 올립니다. 아마 책을 안보신 분들에게도 상당한 흥미를 끌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1. 잉까 풍요의 비밀 "냉동/냉장 건조" 사막에서 고산지역까지 다양하게 펼쳐진 잉까의 지형은 계단식 밭, 안데네스을 통해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여기에 비례하여 발전된 저장 보존 방식 없다면 이 풍요로움은 허상이다. 몇 달도 되지 않아 작물들은 썩기 시작할 테니 말이다. 사실 진정한 잉까 제국의 비밀은 현재에도 경이로운 건축물이 아니다. 바로 냉동 혹은 냉장 건조 방식이다. 사실 이 냉동 혹은 냉장 건조 방식은 식량을..

Latin Feel/역사 이야기 2012. 9. 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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