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이야기 : 정열의 살사 : 맘보와 차차차, 그리고 살사(춤을 중심으로) #1
맘보와 차차차, 그리고 살사 - 춤을 중심으로 본 그 유래 - *음악 중심의 서술은 연재되고 있는 라틴 재즈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1933년 쿠바의 작곡가 이그나시오 삐녜이로Ignacio Piñeiro 역사상 오래 남을 화제의 곡을 자신의 밴드 셉때또 나시오날Septeto nacional을 위해 작곡하게 된다. 그 곡이 바로 에찰레 살시따Echale Salsita이다. 이후 즉흥연주의 경우 좀 더 화려하고 강렬한 연주를 이끌기 위한 여흥구로 에찰레, 에찰레 살사, 마스 살사(más salsa) 등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기분이 좋거나 흥겨울 때 사용하는 여흥구는 이것 만이 아니었다. Septeto Nacional과 시에라 마에스트라의 협연, 손에 더 가까운 버전이다. 화면에 보이는 것은 부에나 비쓰따의 ..
Latin Feel/[연재]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 이야기
2012. 10. 24.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