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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수다수다/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 멕시칸 바로크, 건조한 지옥, 천국의 전쟁Batalla en el Cielo

    2012.04.20 by Deko

  • 금릉십삼채, 난징의 13명의 소녀, 전쟁에 핀 꽃

    2012.02.06 by Deko

  • 영화 감각의 제국2, 사다의 사랑, 제국주의와 제국주의적 사랑은 같은 것이다.

    2012.01.24 by Deko

  • 내가 사는 피부가 자아와 괴리감이 있다면, 영화 내가 사는 피부 (스포일러)

    2011.12.28 by Deko

  • 재즈 혹은 라틴재즈 마니아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 치코와 리타 !!!

    2011.09.17 by Deko

  • 인간의 나약함을 만나고 넘어서는 숭고한 이야기 신과 인간

    2011.08.16 by Deko

  • 우울한 절망의 자화상 베티블루 37.2도

    2011.08.16 by Deko

  • 발칙한 상상, 기억없이 사랑이 가능합디까? 영화 노보

    2011.08.16 by Deko

멕시칸 바로크, 건조한 지옥, 천국의 전쟁Batalla en el Cielo

천국의 전쟁 감독 : 카를로스 레이가다스충격과 파격을 넘어선 논란이 시작된다! 멕시코 군대 장군의 자동차 운전사로 근무 중인 ‘마르코스’는 그의 부인과 함께.. 더보기 영화 포스터, 머리카락을 일부러 만들어 가슴을 가렸다. 멕시코 시티 중앙광장, 거대한 국기가 게양되며 영화는 시작한다. 질서정연한 헌병대의 사열 맨 뒤 이물질 같은 이가 있다. 바로 영화의 주인공 마르코스이다. 마르코스, 보통 장군이라 번역되지만 주인님이라고 번역할 수 있는 빠뜨론Patron의 집사 겸 운전수, 그의 아내는 지하철역에서 자명종 시계와 기타 식품 류를 판다. 전형적인 멕시코의 소시민이다. 그런데 무슨 이유였을까? 부자가 되고 싶던 것일까? 그런 것도 아닌 것 같다. 부잣집 아이가 아닌 그냥 동네의 아이를 유괴했던 것으로 보이..

수다수다수다/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2012. 4. 20. 08:45

금릉십삼채, 난징의 13명의 소녀, 전쟁에 핀 꽃

금릉십삼채 엄가령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는 1937년 일본군의 중국 난징 대학살 당시 위안부로 끌려갈 위기에 처한 여대생들을 대.. 더보기 영어 제목이 인상적이다. 전쟁의 꽃이다. 과연 어떤 꽃이 어떻게 피었다는 말일까? 무엇보다 장예모 감독의 여배우 고르는 눈은 죽지 않았다. 니니 혹은 예니라고 하는 배우, 신인같지 않은 연기력에 청순함과 섹쉬함을 동시에 보여준 차세대, 장쯔이 이후 중국 여배우 계보를 이을 만한 재목으로 보였다. 정말 사랑에 빠질 뻔 했다. ^^ 영화는 난징 대학살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난징 대학살은 일본 제국주의의 본모습을 보여준 상징적인 사건이다. 물론 당시 국민당 또한 문제가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탈아론(脫亞論)을 내세우던 일본의 제국주의, 혹은 사회진..

수다수다수다/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2012. 2. 6. 13:55

영화 감각의 제국2, 사다의 사랑, 제국주의와 제국주의적 사랑은 같은 것이다.

영화 감각의 제국2, 사다의 사랑 혹은 Johnen 定の愛, 정의, 정의(正義)가 아니라 정의(定意), 의미를 분명히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감각의 제국2는 사랑의 의미를 말한다는 것인데 약간 문제가 되는 것은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사랑이 아닌 사다라는 여자의 사랑을 정의한다는 것이기에 약간 위험하다고나 할까? ^^ 극단적인 경우는 보편적인 예가 될 수 없다. 하지만 극단적인 경우가 되어야 보이는 것이 있기는 하다. 감각의 제국 2 : 사다의 사랑 1936년 5월 세계 제 2차대전이 세상을 파괴할 때, 동경의 한 요정에서 성기가 절단된 남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피해자는 요시다야 요정의.. 더보기 또한 이 감각의 제국은 실화이기도 하고 어떤 연관성을 확실히 갖고 있는데 쉽게 일본 버전의 사랑 그 원형이..

수다수다수다/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2012. 1. 24. 05:26

내가 사는 피부가 자아와 괴리감이 있다면, 영화 내가 사는 피부 (스포일러)

내가 사는 피부 감독 : 페드로 알모도바르 교통사고로 인한 화상으로 아내가 죽은 후 저명한 성형외과 의사인 로버트 박사는 12년간 그만의 비밀실험실에서 완벽한 인공피부를 만드는 데 .. 더보기 내가 살고 있는 피부도 괜찮은 번역이지만 그 살고 있다는 의미가 그냥 산다가 아니라 마치 옷을 입고 있는 것 같은 혹은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은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또한 이것은 내가 입고 있는 것, 꾸미고 있는 것,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그런 것과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도 있다. 이 영화를 보면서 길들여진 사랑을 말했던 패왕별희가 떠올랐다. 주인공 장국영은 남자로 태어나 별희를 연기하도록 어려서부터 강요 혹은 교육되고 결국 극의 인물과 동일시되어 버린다. 자신을 잃어버린 것이라 표현하는 것..

수다수다수다/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2011. 12. 28. 17:57

재즈 혹은 라틴재즈 마니아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 치코와 리타 !!!

재즈, 혹은 라틴재즈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익히 알고 있을 영화 Calle54는 약간 비운의 영화이다. 이 아름답고 놀라운 영화, 카메라가 그저 찍는 것이 아니라 마치 음악을 연주하고 지휘하는 듯 느껴지는 이 명작은 불행히도 빔 밴더스의 부에나 비스타 소씨알 클럽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개봉되었다. 이로 인해 라틴 재즈의 거장들이 거의 총 출동했고 베보 발데스와 추초 발데스가 협연하기도 했고 베보와 까차오(맘보라는 음악을 처음만든)가 서로 협연하기도 한, 라틴재즈의 꿈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가 묻혀버렸다. 2000년, 바로 새로운 천 년이 열리던 바로 그때였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라틴의 열풍이 거세게 몰아쳤고 그 안에 쿠바가 있었다. 우리나라에도 공연을 왔을 정도로 부에나 비스타 쏘씨알 클럽은 라틴음악,..

수다수다수다/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2011. 9. 17. 20:04

인간의 나약함을 만나고 넘어서는 숭고한 이야기 신과 인간

신과 인간 혹은 인간과 신 뭐라고 부르건 이 영화의 의미를 해치지 않는다.(제목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2010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올드보이가 받은 바로 그 상이다. 물론 영화의 스타일은 좀 다르지만 영화는 잔잔하다 못해 마치 다큐와 같다. 알제리의 한 마을, 봉사활동을 하는 수도사들은 마을의 일원이 되었다. 그들의 종교적 신념은 다르지만 서로 충돌하지 않는다. 알제리에도 가톨릭과 무슬림이 서로 공존하고 있었고 정치적으로 프랑스의 식민지이기도 했고 독립하긴 했지만 현재도 많은 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어떤 이들은 한국 개신교의 선교형태에 대한 교훈으로 영화를 볼 수도 있고 어떤 이들은 인간의 숭고함에 대한 이야기로 영화를 볼 수 있다. 하지만 하비람에서는 좀 다르게 볼 수도 있을 ..

수다수다수다/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2011. 8. 16. 12:51

우울한 절망의 자화상 베티블루 37.2도

영화 좀 본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영화 이야기를 한다. 차암 ~ 좋아한다고, 동양이나 서양이나 베티 블루 37.2는 참 컬트적이며 마니아적인 영화이다. 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면 개인적으로 이런 말을 해준다. 넌 보지마. 넌 안보는 게 나을걸?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를 테니까. 이런 재수 없는 멘트는 뭐 외국에 나왔기 때문에 더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방어용 공격이라기보다는 일일이 설명해주는 것이 이젠 힘들어서. ^^ 인간은 본능적 존재이며 사랑은 추하며 아름다우며…, 보통 이 정도 설을 푼다. 이 영화 초등학교 때 어짬뽕 아니 어우동과 더불어 그 포스터를 유심히 보면서 사랑하기 제일 좋은 온도 37.2라는 라디오 광고를 들으며 저 영화 꼭 보고 말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한 영화가 바로 이 영화다..

수다수다수다/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2011. 8. 16. 12:46

발칙한 상상, 기억없이 사랑이 가능합디까? 영화 노보

인간은 본질적으로 기억에 의존하는 존재이다.내가 누구인지 질문하는 유일한 생명체이며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대답 또한 기억에서개인의 기억이건 아니면 공동체의 기억이건공동체를 넘어 역사에 존재한 집단적 기억이건기억이 없이 인간은 존재하지 못한다. 영화 노보novo를 처음 봤을 때정말 뭐 이런 영화가 있나 싶었다.무슨 말을 하는지 알 만한 수준이 안 되었던 것이다.그때도 잘났다고 뭐 그랬던 것 같은데.뭐 아무튼 .... ㅋㅋ 라틴계에 이렇게 생긴 여자들이 적지 않다. 인간의 정체성만이 기억의 문제는 아니다.사랑 또한 마찬가지이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혹은 남자가 누구였는지 기억하지 못한다면과연 사랑이 가능할 것인가?영화 노보는 바로 여기서 시작하는 이야기이다.물론 얼마전에 개봉한 서약The vow 또한 같은 ..

수다수다수다/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2011. 8. 1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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