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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에 나와있는 약재 중 최고는 무엇일까요???

수다수다수다/기타 뒷담화

by Deko 2010. 12. 1.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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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동의보감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동의보감은 병에 따라 처방이 나와있으므로 

최고의 약재라고  하나를 지정하기는 무리죠. 



하지만 중병의 기준에서 보면, 현재의 기준으로는 암이라는 관점으로 보면 

상황버섯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일반적인 통설에 비해 상황버섯은 그 효능이 저평가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양생 상황버섯은 1년에 10kg 정도입니다. 

인공적으로 재배된 상황버섯은 장뇌삼과 비슷하게 그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네요. 


요즘에 주목을 받는 항암 치료제로 차가버섯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북반부 자작나무에서 기생하는 버섯인데 뽕나무에서 자라는 상황버섯 못지 않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상황버섯도 비슷하겠지만 전체적으로 면역체계를 강화하여 

암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건강을 호전시켜 준다고 합니다. 


http://www.keywordguide.co.kr/site/article/guide_list.asp?key_idx=316&menu_idx=1113


위의 링크로 가시면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동의보감에서 최고로 주목할 만한 약재는 바로 입니다. 

옻은 독성이 강한 식물입니다만 그 독성을 이겨내면 그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최고는 옻은 먹고 자란 사슴이나 노루를 약재로 쓰는 것인데 

그 효과가 장난!! 아니라고 합니다만 야생 노루와 사슴 그것도 

옻을 먹고 자란 노루와 사슴을 만나기란 쉽지 않죠. 


그래서 옻을 먹은 옻닭을 먹기도 합니다. 

옻닭은 약이라기 보다는 음식이긴 합니다만 그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새는 옻 엑기스도 많이 나왔더라구요. 


옻의 효과는 허준 선생이 직접 말씀하신 바로는 .... 


옻은 성질이 따뜻하고 어혈을 없애며 

여인의 생리불순

생리통과 산가를 낫게 하고 

대소변을 잘 통하게 하여 화충을 죽이고 

몸속의 오래 묵은 병 덩어리(적)를 없애고 

여성의 하혈을 그치게하고 

삼충을 없애고 폐결핵을 치료한다. 

옻은 살로 가는 것이 아니고 뼈로 간다.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골수를 채워 줄 수 있는 

명약으로 뼛속 머리 골을 채워주며 

골다공증, 골 연화 예방치료와 골수염, 관절염에 좋고 

심장병, 결핵,신경통,간경화,늑막염,

담낭,신장,허리통증과 중풍, 방광결석을 치료하고 

남성의 정력을 보하는데 좋아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노화를 억제한다.


사실 이 정도면 만병통치약이라고 할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어혈을 없애며 적을 없앤다는 것입니다. 

어혈은 몸에 암을 포함한 종양이 생기게 하는 물질이라고 하는데 

원천적으로 이것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또한 적이라는 것은 그 의미가 광범위 하지만 같은 맥락으로 

만성종양을 의미하는데 이것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옻이라 합니다. 


현재 옻을 이용한 항암제도 계발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동의보감에서 제일 주목할 만한 약재는 바로 옻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 다 필요없다는 시각도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 인체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이며 

물만 잘 먹으면 모든 병을 회복할 수 있다는 시각입니다. 


http://www.keywordguide.co.kr/site/article/guide_view.asp?guide_idx=7027


위의 링크에 아주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사실 좀 복잡하게 글을 쓰시는 분이라 좋은 물, 맑은 물, 정갈한 물이 무엇이냐면 

미네랄과 산소가 살아있는 물인데 


1. 미네랄이 살아있다는 물은...

미네랄은 무기질영양물질인 광물질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며

우리 몸에 남는 것을 중금속이라 말합니다. 물론 물 속의 미네랄이 우리 몸에 흡수되기는 하지만 

그 양은 아주 소량이고  정말 중요한 미네랄은 식물을 섭취할 때 섭취됩니다. 

오렌지 주스 한잔이 11리터의 물보다 많은 미네랄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미네랄이 살아있다는 말은 그저 물이 살아있다는 말이 되는데 

이 개념은 약간 복잡하긴 합니다. 


2. 산소가 녹아있다는 말도 

결국 물이 살아있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끓이지 않은 물을 의미합니다. 

물론 오염되거나 세균이 있을 경우에는 끓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만...


결과적으로 위의 링크의 글을 쓰신 분은 1급수의 물을 커다란 그리고 오래된 장독대에 

보관하여 며칠이 지난 후 1/2 혹은 1/3의 높이의 상층부의 물을 마시는 것이 

제일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좋은 물만 섭취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물론 좋은 마음, 편안한 마음을 갖고 사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그러기에 쉽지 않은 것이 요즈음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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