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주시해야 하는 2017년의 멕시코 정치/경제상황
2017년 새해 첫날부터 멕시코는 전국적인 시위상황에 들어갔다. 페냐 니에토 정권이 들어선 이후 많이 시위가 있었다. 43명의 학생이 학살된 이괄라 지역에서 시작된 시위는 검은 리본과 함께 멕시코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이후 전국교육공무원협회(CNTE: Coordinadora Nacional de Trabajadores de la Educación)가 니에토 정부의 교육 개혁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현재까지 이어나가고 있고 2016년 6월 20일 벌어진 시위에서는 8명의 사망자와 1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들의 중심 활동지역은 게레로, 와하까, 뿌에블라, 차아빠스 등이며 멕시코 진보세력(MORENA, PRD 등)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이괄라시(市)도 이 지역에 포함된다. 그리고 2016년 말에..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7. 1. 12.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