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에서 역사로 라틴아메리카 개정판 6. 미스터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떼우띠우아깐 혹은 그 이전
2010년 8월, 멕시코 국립 인류학/역사 연구소(INAF))에서 특별한 발표를 했다. 그것은 떼오띠우아깐 유적 지구에서 발견된 지하도에 관한 것이었다. 께쌀꼬아뜰 신전 앞에서 발견된 이 거대한 지하도는 수많은 사람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2003년 큰 홍수로 인해 직경 83cm의 구멍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지반 침식에 의한 것으로 보수하려 했으나 보수하려 할수록 구멍은 점점 커졌고 12미터 깊이로 내려가자 엄청난 규모의 지하도와 만나게 되었다. 적외선 카메라와 무인 지형 스캐너 등을 장착하여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그 길이가 100m 혹은 120m에 이를 것으로 보이고 지하 레이더를 이용한 결과 지하도의 중앙과 끝에 약 100㎡ 크기의 공간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조를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는 언제..
Latin Feel/역사 이야기
2012. 10. 9.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