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이야기 : 남미 대륙의 콜롬비아 남부 도시 깔리가 살사Salsa의 중심지가 된 까닭은 ?
깔리Cali 콜롬비아: 카리브 해의 가장자리에서 다시 핀 꽃, 살사 살사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이미 언급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사가 남미의 춤인 듯 느껴지는, 그런 오해의 중심에는 바로 콜롬비아가 있고 그리고 깔리라는 도시가 있다. 깔리는 콜롬비아 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규모 상으로 현재 콜롬비아에서 세 번째 도시이나 18-19세가 커피와 사탕수수 그리고 20세기에는 산업의 발달로 인해 경제적으로 제 2의 도시이며 230만 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사실 깔리의 발달된 모습은 마치 깔 리가 살사의 중심지(The capital of salsa)라 들어왔던 사람들에게는 약간 뜻밖의 모습일 것이다. 조금 더 토속적인 모습을 기대했을 테니 말이다. 사실 콜롬비아 자체가 상당히 모던한 부..
Latin Feel/[연재]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 이야기
2012. 10. 11.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