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국민 화가 Fernando Botero의 미학적 비밀
[이 그림의 제목은 ..?? 모나리자이다.나름 귀엽고 이쁘지 않은가 !!] 커피 향 가득한 거리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바로 Museo de Botero이다. 콜롬비아엔 멋진 골목과 박물관 그리고 도서관도 즐비하다. 예전에 정말 살기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그중에서 뺄 수 없는 것이 보떼로이다. 뽀떼로는 풍반하게 혹은 왜곡된 인간을 그려낸다. 그의 조각도 예외는 아니다. 사실 너무나 유명한 이 모나리자 ... 보자마자 웃음이 나온다. 정말 호탕하게 웃었다. 허나 ...... 미술관에서 웃는 사람은 거의 없다. 킥킥거리는 웃음도 드물게 나온다. 가식쟁이들 .. ^^ [이 그림은 고야와 벨라스께스의 패러디이다.] [숨막힐 것 같은 탱고 !!! 똥배가 부딪겨 춤추다가 숨이라도 재대로 쉴수 있으려나 ?..
수다수다수다/문화와 예술 이야기
2007. 12. 13.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