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왕N a d a의 A f r o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대마왕N a d a의 A f r o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모든 글 모음 (258)
    • Latin Feel (87)
      • 문화 이야기 (23)
      • 음악 이야기 (7)
      • 음식 이야기 (4)
      • 역사 이야기 (13)
      • [연재]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21)
      • [연재]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 이.. (15)
      • [연재] 멕시코 음식 이야기 (3)
    • 인문학종합편성채널 아프로 (3)
      • 닥터노의 아카데미나 아까!! (3)
      • 구보의 마꼰도 오로 (0)
      • 독또르의 누에보 문도 (0)
    • 수다수다수다 (155)
      • 연애/심리 (1)
      • 386과 88만원 세대 사이 XP 세.. (4)
      • 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30)
      • 문화와 예술 이야기 (26)
      • 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64)
      • 기타 뒷담화 (28)
    • 독서일기 (9)
      • 작은 깨달음 (9)
      • 큰 깨달음 (0)

검색 레이어

대마왕N a d a의 A f r o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외국어 표기

  • 외국어 표기에 대한 작은 이야기

    2010.02.05 by Deko

외국어 표기에 대한 작은 이야기

저자의 괜한 고집에 대해 반대 성명(?)을 내놓는 것으로 글을 맺을까 한다. 책 표제는 플라멩‘코’지만 본문에서 그는 가능한 현지 발음에 가까운 ‘플라멩꼬’를 끝까지 고수하는데―후주에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혀 놓았으며, 따라서 저 위에 나온 이름들도 까마론이니 빠꼬 등으로 되어 있다―, 물론 현행 외국어 표기법과 실제 스페인어 발음 사이에 벌어진 틈을 가능하면 좁히겠다는 전문가의 노력이라는 건 알 만하나, 뭣 하러 그러느냐는 것이다. 외국어 표기라는 건 해당 외국어보다 결국 그걸 옮겨 적는 언어 사용자의 편의를 우선시하는 게 아니었던가. 역으로 생각해 보라. 저자의 성 ‘최’를 알파벳 ‘CHOI’로 표기한다고 하자, 한국어의 ‘ㅊ’과 알파벳 사용어권의 ‘ch’가 음성학적으로 얼마나 비슷한 소리를 내게 될까..

수다수다수다/기타 뒷담화 2010. 2. 5. 10:59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대마왕N a d a의 A f r o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