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에서 역사로 라틴아메리카 개정판 7. 라틴아메리카 식민지 시대를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
에스빠냐 왕실의 관료 부왕 프란시스꼬 알바레스 데 똘레도 Francisco Alvarez de Toledo VS 원주민 지식인 뻴리뻬 과만 뿌마 데 아얄라Felipe Guaman Poma de Ayala “이 글은 신화에서 역사로 라틴아메리카에 들어갔어야 했는데 실수로 빠지게 되었다. 무엇보다 문헌학적으로 잉까를 이해하고 연구하는데 가장 중요한 두 인물을 소개하고 그들의 텍스트 성격을 비교하고 그 차이를 이해한다면 잉까의 실체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라틴아메리카 역사에서 문헌의 존재한다는 것은 어떤 면으로 축복과 같은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유적만 존재하고 문헌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프란시스꼬 알바레스 데 똘레도, 뻬루의 다섯 번째 부왕이다. 그는 신세계, 전혀 다른 세계에 에스빠냐..
Latin Feel/역사 이야기
2012. 10. 11.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