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업 재검표가 국민 대통합의 열쇠가 될 수도 있다.
투표에 처음 참여한 20대 유권자들의 상실감이 적지 않다는 내용의 기사나 48%의 멘붕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제 SNS 등에는 출처를 알기 어려운 정보 혹은 유언비어들이 넘치고 있고 이것들은 모두 이번 대선이 공정하지 못한 수준을 넘어서 부정선거 부정 개표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금만 인터넷을 해보면 그런 정보를 만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또한 사실 부정선거가 확실했고 그 증거가 있다면 야권이 가만있을 리가 없다. 물론 여기에도 이견의 여지가 있을 수 있지만 말이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선거가 총체적 부정선거였다고 단정할 만한 증거는 현재까지 없다. 사실 여권이나 야권이나 눈에 불을 켜고 선거 당일을 지켰다. 팝캐스트 방송은 팝캐스트 방송으로 지상파방송은 지상..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2. 12. 24.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