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는 건전하지 않다. 살사는 야하다. 그리고 건강하다!!
1998년, 살사를 추던 초창기라고 할 수 있을 그때에 많은 이들이 살사는 야하지 않으며 오히려 건전하다고 말했다. 2000년 살사가 붐을 일으킬 때도 살사는 건전한 것이라 했다. 2012년 여전히 살사는 건전하며 야하다는 것은 오해이며 심지어 바차타도 보기보다 야하지 않다고 한다. 이후로도 오랫동안?? 이것은 반복될 것인가?? 글쎄 ... 대체로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런 말을 하는 중에 수많은 사람들이 바람났다. 바로 춤바람. 일일이 다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건전하다는 말과 다르게 말이다. 뭐 드라마에서 항상 나오는 것이 불륜인데 그리 특별한 일도 아니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여전히 말을 하고 있다. 건전하다고. 일부 사람들의 잘 못된, 어디서나 있을 수 있는 일부의 문제이고 전체는 아니라..
Latin Feel/[연재]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 이야기
2012. 10. 31. 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