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 혹은 종북의 다섯 가지 분류와 이상한 색깔론
친북(親北)이란 용어는 6-70년대부터 사용되었다.물론 친북이란 단어보다는 좌익용공세력이란 용어가 더 많이 사용되었다. 북과 직접적 연계한 것으로 알려진 통일혁명당을 비롯하여 쉽게 간첩으로 간주할 수있는 세력을 좌익용공세력 혹은 친북이라 명명했다. 국민의 정부 이후 대북정책은 우리 정부의 가장 중요한 외교/안보 사항이다.북의 모든 갑작스런 변화, 사회가 붕괴된다거나 화해무드에서 강경으로 돌아서거나어떠한 변화도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 영향으로 크기로 봐서결코 미국이나 중국 혹은 일본보다 북한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적어도 외교와 안보 등의 문제에서 말이다. 쉽게 대북 강경책의 기반에는 한반도를 전쟁의 위기로 몰자는 의도가 있다.그래서 무엇을 얻을 것인지는 참 복잡한 문제이기 때문에 여기서..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2. 6. 8.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