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황금사자 김기덕 감독 영화 리뷰
예전부터 김기덕 감독에 대한 평가, 평론 등이 영화에 못미친다고 생각했다. 내용도 모르면서 어려운 단어만 써서 어깨에 힘주는 사람들이나 극단적으로 비판하는 사람들, 거의 둘로 나뉘는 것 같다. 물론 내가 쓴 글이 다른 이들과 얼마나 다른지 아니 얼마나 공감이 가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김기덕 감독의 황금사자상 수상을 축하하는 의미로 이 글을 썼다. (아래의 글은 100% 개인의 기억에 의지해 쓴 글이니 당연히 오류가 있을 것이다. 또한 보지 않은 영화는 생략하였다.) 개인적으로 활 이전까지 김기덕 감독의 영화를 그렇게 좋아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작이 나오면 꼭 찾아보려 했고 기왕이면 극장에서 보려 노력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아마도 무언가 들킨 느..
수다수다수다/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2012. 9. 10.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