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에, 확실히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미수다의 귀여운 일본녀 아키바 리에는 지금 난처한 상황에 빠져있다. 민감한 사항은 독도문제를 놓고 그녀가 한 발언때문이다. 찬찬히 보면 사실 인터뷰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흐른 면이 없지 않아있으며 일본인인 그녀가 독도는 한국땅 혹은 다케시마는 일본땅 혹은 뭐 미국땅 어디땅 하기엔 애매한 상황이라는 것을 감안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사실 그녀 입장에서는 애매하게 마무리하려고 노력했다. 잘 모르겠다고 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거기서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무언가 필요없는 첨언을 했다. 발견은 누구 이름은 누구 뭐 이러면서 그래도 기특한 것은 뭐라도 조사를 했다는 것이다. 물론 그 조사가 사실이며 정확하다고 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아예 무관심했던 것은 아니었고 자신의 조사가 틀렸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새로운 진실을 ..
수다수다수다/기타 뒷담화
2010. 2. 2.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