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날 기다려주는 곳, 과테말라의 빠나하첼panajachel, 산뻬드로san pedro
아띠들랑Atitlan 호수는 산 위의 호수, 화산활동으로 지반이 꺼지면서 생긴 호수이다. 쉽게 계곡이 호수인 셈인데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호수는 아니다. 뻬루의 티티카카 호수와 약간 비슷하지만 크기는 더 작다. 사실 안띠구아, 과테말라의 안띠구아는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지만 그렇다고 멕시코의 관광지나 유적지에 비길 것은 아니다. 물론 라틴아메리카의 수많은 곳들이 음주가무를 좀 즐긴다면 쉽게 살사를 비롯된 라틴댄스를 좀 추고 그러면 거의 다 낙원으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좀 밍숭한 느낌일 수 있다. (참고로 댄스 스포츠의 라틴과 진짜 라틴아메리카에서 즐기는 라틴댄스와는 거리가 좀,,,,아니 약간 많이 있다. 사실 댄스 스포츠는 스포츠에 초점이 있으니 태권도와 비슷하게 스포츠로 봐야 할 것이다.) 아무튼 이..
Latin Feel/문화 이야기
2012. 3. 5.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