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판 프로 레슬링 언제 끝날 것인가?
80년대 중후반 AFKN을 통해 미국 WWF 현 WWE가 방송되었다. 무엇보다 헐크 호간과 워리어의 경기는 초미의 관심이었고 우리나라 레슬링이 전멸한 자리에 미국 프로레슬링의 오락성은 아이들을 마비시키기에 충분했다. 호간, 워리어, 빅보스맨, 마초맨, 달러맨, 자이언트 등등 수많은 선수들이 자신들의 캐릭터(기믹)을 유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었다. 그리다 갑자기 수많은 스타들이 사라지게 된다. WCW라는 경쟁 단체로 옮겼다는 것이다. 빅스타들이 빠져나간 자리에 스톤 콜드와 락과 같은 젊고 유능한 레슬러들이 등장하여 wwe는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고 wcw는 결국 스타들의 몸값을 지탱하지 못하고 망하게 되고 wwf에 흡수되게 된다. 현재는 wwe에서 구 wwf는 raw로 wcw는 smack down이라는..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09. 7. 15.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