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무어 자본주의..러브 스토리??
자본주의가 러브스토리 ..? 이건 뭥미?? 여기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거의 모든 러브 스토리, 기억되는 러브 스토리들은 새드 엔딩이라는 것이다. 영화 러브 스토리도 그렇고 로미오와 줄리엣도 그렇다. 영화는 아마도 확실한 새드엔딩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사실 정확한 영화의 제목은 아메리칸 드림, 러브스토리 : 새드 엔딩 .. 뭐 이렇게 되어야 더 어울릴 것이다. 물론 마이클 무어는 부시를 위시한 공화당과의 세드 엔딩을 원했겠지만 말이다. 마이클 무어는 확실한 훼이트 다큐 감독이다. 이 작품에서도 거친 부분, 조작이 되었을 만한 부분들이 꽤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선 마이클 무어 뒤집어 보기를 참조하면 쉽게 알 것이다.) 하지만 꽤나 재미있었으나 미네르바 이후 꽤나 퍼져있는 ..
수다수다수다/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2010. 3. 25.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