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 생 피에르와 BJ펜의 경기
천재와 천재라는데 자존심과 자존심의 대결인데 그닥 그런 느낌이 없었다. 라이벌 둘이 이 만나서 느껴지는 최대의 긴장감과 번개가 번쩍하는 그런 느낌은 효도르와 크로캅때가 최고 였던 것 같다. 이해할 수 없는 타고난 천재와 노력형 천재의 대결 ..?? 뭐 펜이 노력을 안하겠는가 .. 물론 타고난 유연성과 눈, 신체반응 속도 등 남보다 뛰어난 자질이 보이지만 말이다. 역시 문제는 바셀린. 얼굴에 바르고 얼굴을 마사지 하고 가슴과 등을 만진다. 게다가 JSP의 오른쪽 견각골 뒤, 어깨 아랫쪽을 유난히 만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바셀린 통에서 약간 덜어내어 왼손에 올리고 오른손으로 안면부위에 바르기도 하고 손가락에 덜어내어 바르기도 한다. JSP의 세컨이 어떤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유난히 ..
수다수다수다/기타 뒷담화
2009. 2. 3. 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