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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 쫄지 말고 놀아라: 정봉주 전 의원 유죄 판결과 형집행에 앞서

    2011.12.23 by Deko

  • 나꼼수 그 인기의 시작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달려라 정봉주

    2011.12.18 by Deko

쫄지 말고 놀아라: 정봉주 전 의원 유죄 판결과 형집행에 앞서

어떻게 보면 1년은 금방이다. 뭐 길게 보면 십년도 빨리 간다. 하지만 그 1년에 총선과 대선이 있고 정치인으로 살려는 사람에게 피선거권 박탈 10년은 너무나 가혹하다. 하지만 조금 냉정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너 밉다고 너 떠드는 것이 싫다고 때린 것이 아니다. 그렇게 봐 주길 바라는 것이다. 얼마나 세련되고 계산된 전술을 펴는 사람들인데, 즉 프로들이 이상한, 그것도 대마가 죽을 수 있는, 그런 수를 두겠는가? 이것은 충분히 계산된 것으로 결과적으로 노리는 것은 어쩌면 사람들의 반응, 리액션일 것이다. 사람들이 이런 반응을 할 것이며 조금만 더 자극하면 어떤 반응을 할 것이다라는 것을 계산한 행동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북한도 내부적인 결속을 다지고 새로운 체제를 강화해야 하는 시점이며 여당과 야당 ..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1. 12. 23. 19:26

나꼼수 그 인기의 시작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달려라 정봉주

우선 본론을 시작하기 전에 TV에서 마치 나꼼수 멤버들이 미국 가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나꼼수 특집을 방영했다. 특히 나꼼수 열풍의 원인을 살피는 것은 프로그램마다 다 빠지지 않고 했으나 사람들이 그러면 안 된다. 왜 속이는 것인가!!! 왜 감추는 것인가!!! 왜 똑바로 말을 못해!!! 혹시 잊은 것인가!!!! 아 ~!! 오세훈!! 무상 급식에서 시작된 나꼼수 더 정확히는 김어준과 오세훈, 이 둘이 절친이 되면서 프로그램의 신인도가 거의 최대 신뢰수준으로 올라갔으며 비비꼬인 김어준의 예언(?)들이 맞아 들어가면서 나꼼수는 천기누설 나는 꼼수다로 탈바꿈했다. 치고 받아주는 이 절친들의 사랑놀음(?)이 없었다면 현재의 나꼼수가 가능이나 했겠는가? 프로그램 시작과 더불어 시작되는 그 음흉한 웃음들, 벌써 잊은 ..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1. 12. 1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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