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의 길 인간의 길, 대체 뭐가 문제인가 ??
그렇게 유명한 문익환 목사님의 아들인 문성근씨가 나래이터를 맡았다. 그가 독실한 기독교인이라고 단언키는 어렵지만 적어도 그가 환경적으로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했음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한국 기독교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회 참여적 목사님이었으며 무엇보다 우리나라에서는 구약의 최고 권위자라는 목사님의 아들이 나래이터를 맡은 이 다큐, 신의 길 인간의 길 ... 과연 이 다큐가 기독교의 기반을 흔들어 놓았는가 ? 이 다큐는 기독교에 대한 공격일까 ? 아니면 한국 기독교계라는 특별한 그리고 특수한 상황과 성향의 집단에게는 공격이 되는 것일까 ?? 글쎄 ... 사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SBS가 이 정도의 다큐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BBC도 아니고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도 아니고 우리나라의 SBS가 이런 ..
수다수다수다/기타 뒷담화
2008. 7. 5.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