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왕N a d a의 A f r o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대마왕N a d a의 A f r o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모든 글 모음 (258)
    • Latin Feel (87)
      • 문화 이야기 (23)
      • 음악 이야기 (7)
      • 음식 이야기 (4)
      • 역사 이야기 (13)
      • [연재] 진흙속에서 핀 꽃 라틴재즈 (21)
      • [연재]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살사 이.. (15)
      • [연재] 멕시코 음식 이야기 (3)
    • 인문학종합편성채널 아프로 (3)
      • 닥터노의 아카데미나 아까!! (3)
      • 구보의 마꼰도 오로 (0)
      • 독또르의 누에보 문도 (0)
    • 수다수다수다 (155)
      • 연애/심리 (1)
      • 386과 88만원 세대 사이 XP 세.. (4)
      • 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30)
      • 문화와 예술 이야기 (26)
      • 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64)
      • 기타 뒷담화 (28)
    • 독서일기 (9)
      • 작은 깨달음 (9)
      • 큰 깨달음 (0)

검색 레이어

대마왕N a d a의 A f r o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산타 아나

  • 게으르고 무기력한 라티노의 원조: 태초에 산타 아나가 있었다.

    2014.02.25 by Deko

게으르고 무기력한 라티노의 원조: 태초에 산타 아나가 있었다.

안토니오 로페스 데 산타 아나Antonio López de Santa Anna가 원래 이름이나 산타 아나라는 이름이 더 친숙하다. 산타 아나는 멕시코의 역사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인물이자 가장 환상문학적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영웅이면서 배신자였고 귀족이며 종신대통령이며 동시에 전하(殿下, Su Alteza Serenísima)라고 불린, 왕이 아니나 왕처럼 인식되었던 인물이며 후에 거지 혹은 거지들의 대통령이 되었던 인물이며 무엇보다 멕시코의 영토를 반 이상 미국에게 빼앗긴 지도자이며 또한 동시에 미국과의 대결을 통하여 멕시코의 국가적 정체성이 생기는 데에 일조했다. 그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유머러스하며 자기중심적이며 노예근성이 가득하고 게으르고 무능력한 멕시코인과 라티노의 이미지를 만드는 ..

Latin Feel/문화 이야기 2014. 2. 25. 20:32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대마왕N a d a의 A f r o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