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 배낭여행 ''인디애나 존스, 타잔'' 놀이
[테마가 있는 배낭여행]라틴 아메리카 ''인디애나 존스, 타잔'' 놀이 라틴아메리카는 비행기로만 15시간을 가야 한다. 갈아타기 위해 공항에서 대기하는 시간까지 계산하면 20시간 이상 걸린다. 게다가 기나긴 하늘 여행 뒤에도 언어와 문화가 너무나 달라 낯섦 속에서 거친 배낭여행을 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원하는 것을 다 할 수 있는 라틴아메리카. 그 중에서도 ‘인디애나 존스, 타잔’ 놀이는 내게 너무 매력적이었다. 라틴아메리카에는 아스텍, 마야, 잉카의 유적들이 즐비하다. 이름난 유적지뿐 아니라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유적지 또한 매우 많다. 또 중미의 일부와 아마존 지역은 밀림지대이다. 밀림을 헤쳐 나가는 탐험 여행에서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는 동시에 밀림 안에 숨겨진 유적까지 발견한다면…. ..
Latin Feel/문화 이야기
2007. 12. 14.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