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더 이상 억울하지 않으려면 ...
영화 탓일까 ..? 아니면 아테네 올림픽의 기억때문일까 .. 핸드볼에 관심은 이전 올림픽과 판이하게 달랐다. 하지만 결과는 ...?? 어떤 네티즌은 우리나라가 이 정도밖에 안되는가 울분을 삼켰다고 한다. 애매한 판정이었다. 애매한 판정을 뒤집을 수 있는 방법도 없었다. 핸드볼계에서 대한민국은 '듣보잡'인 것이다. 어디 듣도 보도 못한 팀이 와서 순위안에 들고 메달따가고 그런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가 강세인 몇 안되는 종목이 바로 핸드볼이다. 전적으로만 보면 절대 듣보잡이 아니다. 하지만 어디 스포츠, 스포츠 비지니스, 스포츠 외교가 실력으로만 되는가 ? 프로리그가 있는가 그 리그가 인기 있는가 ? 국제 심판이 있는가 ? 몇 명인가 ? 국제 핸드볼 연맹에 영향력 있는 회원이 있는가 ? 등등의 질문에 확실하..
수다수다수다/기타 뒷담화
2008. 9. 13. 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