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그 인기의 시작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달려라 정봉주
우선 본론을 시작하기 전에 TV에서 마치 나꼼수 멤버들이 미국 가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나꼼수 특집을 방영했다. 특히 나꼼수 열풍의 원인을 살피는 것은 프로그램마다 다 빠지지 않고 했으나 사람들이 그러면 안 된다. 왜 속이는 것인가!!! 왜 감추는 것인가!!! 왜 똑바로 말을 못해!!! 혹시 잊은 것인가!!!! 아 ~!! 오세훈!! 무상 급식에서 시작된 나꼼수 더 정확히는 김어준과 오세훈, 이 둘이 절친이 되면서 프로그램의 신인도가 거의 최대 신뢰수준으로 올라갔으며 비비꼬인 김어준의 예언(?)들이 맞아 들어가면서 나꼼수는 천기누설 나는 꼼수다로 탈바꿈했다. 치고 받아주는 이 절친들의 사랑놀음(?)이 없었다면 현재의 나꼼수가 가능이나 했겠는가? 프로그램 시작과 더불어 시작되는 그 음흉한 웃음들, 벌써 잊은 ..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11. 12. 18.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