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속의 실전파이터 故노무현 전 대통령
우리는 이제 프로 레슬링이라는 것이 하나의 엔터테이먼트이며 각본도 있고 서로 합을 맞추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이것이 프로 레슬링을 보는 재미와 그리 큰 관계가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사실 100kg이 넘는 거구의 레슬러들이 실제로 치고 싸우고 던지고 한다면 역동적인 스펙타클함은 고사라고 잘못하다간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보호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물론 서로가 서로를 보호해도 100kg이 넘는 거구들이 펼치는 레슬링에서는 부상이 없을 수가 없다. WWE의 특징은 기믹이라는 레슬레 개개인의 캐릭터 이외에 시나리오가 있다는 것이다. 선역과 악역으로 나누어 서로 대립하다가 대형 메인 이벤트에서 승부를 겨루는 형식이 지금도 반복되고 있다. 개개인 레슬러가 서로 대립하기도 하고..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09. 7. 23.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