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와 가라테 원류 논쟁의 새로운 변화
얼마 전부터 태권도 원류가 무엇인지에 대한 포스팅도 꽤 있었고 같은 테마의 게시물도 심심치 않게 있었다. 태권도가 우리나라의 국기이며 올림픽 종목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신체 건강한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군대에서 원하던 원치 않던 태권도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일제시대에 들어온 가라테가 태권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가라테와 의복에서 초기 품형까지 흡사한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닌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명칭의 흡사함으로 관계가 있을 것이라 짐작되는 태껸과 태권도가 다른 것은 그저 한번 보기만 해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는 사실이며 역사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일문 문화 특히 일본 제국주의 적인 문화에 반감이 만만치 않은 우리에게 가라테가 태권도의 모체라는 것은 상당히 받아..
수다수다수다/시사 정치 역사 이야기
2009. 7. 4. 18:46